아프간 북동부서 구급 전세기 추락…6명 탑승 추정 로이터·AP·스푸트니크통신 등은 자비훌라 아미리 아프가니스탄 바다크샨주 정부 대변인이 어젯밤 바다크샨주 제박 지역 인근 산악 지역에서 항공기가 추락해 구조대가 급파됐다고 발표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4.01.21 22:21
"하마스 땅굴에 치명적 곰팡이…인질 생명 위협"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가자지구 내 땅굴에 퍼진 치명적 곰팡이가 인질의 생명에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는 주장이 이스라엘 측에서 나왔습니다. SBS 2024.01.21 22:19
미국 덮친 북극 한파에 사망자 속출…일주일간 83명 숨져 최근 미국에 북극 한파가 몰아닥치면서 이로 이한 사망자가 8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BS 방송은 자체 집계 결과 미국 전역에서 한 주간 추위로 83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1 22:04
34년 만에 최고치, 반색한 일본…기대감 속 신중론 이유 일본에서는 장기간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 '잃어버린 30년'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증시도 34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는데요. SBS 2024.01.21 20:48
폭격에 보복 그러자 또 폭격했다…'이란 직접 개입' 우려 이스라엘군이 시리아를 공습해 이란 혁명수비대 간부 등 5명이 숨졌습니다. 이란은 즉각 보복을 예고했습니다. 이란이 직접 개입해서 전쟁이 더 번지는 것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20:37
"정신적으로 의문" "새머리"…공화당 경선 격해지는 설전 미국 공화당이 대선 후보를 정하기 위한 경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1위인 트럼프 전 대통령과 2위의 격차가 좁혀지면서 나오는 말들이 점점 험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4.01.21 20:34
하마스 측 보건부 "개전 후 사망자 2만 5천 명 넘어" 이스라엘군의 하마스 소탕전이 107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가자지구의 누적 사망자 수가 2만 5천 명을 넘어섰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현지 시간 21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01.21 19:46
우크라 동부 러 점령지 포격…"최소 13명 사망" 현지 시간 21일 오전 우크라이나 동부의 러시아 점령지인 도네츠크시 외곽의 한 시장이 포격을 받아 최소 13명이 숨졌다고 러시아 측이 주장했습니다. SBS 2024.01.21 19:44
주한 중국대사관, 한국행 '미용 관광객'에 의료분쟁 등 주의 촉구 중국 외교당국이 성형수술을 위해 한국을 찾는 자국민 '미용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의료 분쟁 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외교가에 따르면 주한 중국대사관은 지난 19일 메신저 위챗 공식 계정에 올린 안내문에서 "최근 적지 않은 외국인이 한국에 와서 미용 성형을 하는데 일부 사람은 의료 분쟁에 휘말리고, 수술 실패나 심지어 생명을 잃는 상황도 때때로 발생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4.01.21 14:15
[자막뉴스] 보잉 또 사고…이번엔 747 엔진 화재 어두운 밤하늘에서 비행기 한 대가 시뻘건 불덩어리를 쏟아내며 날아갑니다. 기수를 아래로 향한 채 계속해서 화염을 내뿜습니다. [목격자 : 이런,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SBS 2024.01.21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