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이 성매매를…" 인천 공무원 성매매 무더기 적발 인천 미추홀구 소속 공무원과 인천시 산하기관 소속 직원 등 6명이 성매매 도중 무더기로 현장 적발됐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은 지난 10일, 성매매특별법 위반 혐의로 인천 미추홀구 공무원 4명과 인천도시공사 소속 직원 2명을 적발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9.05.13 22:50
클로징 월요일 8시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5.13 21:28
대학도 안 간 자녀가 논문 공동 저자?…교수들 대거 적발 아직 대학도 가지 않은 자녀를 자신이 쓴 논문의 공동 저자로 이름을 올린 교수들이 대거 적발됐습니다. 또 돈만 내면 논문을 발표할 수 있는 이른바 사이비 학회에 참가한 교수도 조사 결과 수백 명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9.05.13 21:16
'故 장자연 사건' 최종 보고…소속사 前 대표 수사 권고 고 장자연 씨 사건을 다시 확인한 대검 진상조사단이 13달에 걸친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몇몇 핵심 의혹에 대해서는 조사단 안에서도 의견이 정리되지 않아 최종 수사 결과 발표는 다음 주로 미뤄졌습니다. SBS 2019.05.13 21:09
달래기 나선 법무장관…"수사권 조정, 검찰 우려 수용"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검찰의 우려를 받아들이겠다는 내용의 메일을 오늘 검찰 간부들에게 보냈습니다. 특히 검찰이 지적한 몇 가지 문제를 직접 거론하면서 법안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이 내용을 취재한 임찬종 기자가 그 의미를 따져봤습니다. SBS 2019.05.13 21:07
통도사 방문했다 참변…딸은 숨지고 노모는 생명 위독 부처님 오신 날인 어제 경남 양산 통도사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사고로 큰 인명피해가 났습니다. 모녀가 함께 절을 찾았다가 50대 딸은 숨지고 70대 어머니는 위중한 상태에 빠진 안타까운 사연도 있습니다. SBS 2019.05.13 21:04
[단독] "게임에 방해" 2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빠 태어난 지 2달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아빠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온라인 게임을 해서 돈을 버는데 아기가 자꾸 울고 보채 방해된다며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SBS 2019.05.13 21:01
"패륜적 범행"…'택시기사 동전 폭행' 30대에 구속영장 이 영상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지난해 말에 술 취한 30대 승객이 기분 나쁘다며 던진 동전을 맞고 70대 택시기사 쓰러져 숨진 사건이 있었습니다. SBS 2019.05.13 20:59
경찰 마주치자 '시속 130km 도주'…강남서 벌어진 추격전 새벽까지 술을 마신 뒤 음주운전을 하며 강남 일대를 휘젓고 다닌 3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 음주단속을 피해 달아나는 과정에 시속 130km의 추격전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SBS 2019.05.13 20:56
생후 6개월 아기 '학대 의심' 뇌출혈…경찰 수사 생후 6개월 된 아기가 뇌출혈 등의 학대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전, 송파구의 한 대형병원은 구토 등 이상 증세로 입원한 한 아기가 반복적인 학대를 받은 것으로 의심된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9.05.13 2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