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쌍둥이 감독 맞대결…형 조상현의 LG가 웃었다 LG는 오늘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현대모비스에 88대 80으로 이겼습니다. 6연승을 달린 2위 LG는 15승 5패를 기록하며 선두 원주 DB와 격차를 2승으로 좁혔습니다. SBS 2023.12.11 21:51
김현겸 · 신지아, 나란히 빛나는 은메달 걸고 귀국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사상 첫 남녀 동반 메달을 달성한 김현겸, 신지아 선수가, 빛나는 은메달을 목에 걸고 귀국했습니다. SBS 2023.12.11 21:25
'새 국대 4번' 노시환, 첫 '황금장갑' 수상 새로운 국가대표 4번 타자로 성장한 한화의 노시환 선수가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생애 첫 황금 장갑을 품에 안았습니다. 유병민 기자입니다. SBS 2023.12.11 21:25
캡틴의 품격…"이게 바로 손흥민의 리더십"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주장 손흥민의 리더십이 승리의 원동력이었다고 극찬했습니다. 그라운드 안팎에서 캡틴의 품격이 빛났는데요. 이정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3.12.11 21:25
손흥민, 1골 2도움…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손흥민 선수가 올 시즌 리그 10번째 골에 2개의 도움까지 기록하며 토트넘의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8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이라는 대기록도 달성했습니다. SBS 2023.12.11 21:25
여자농구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4연승…시즌 10승 선착 디펜딩 챔피언 우리은행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인천 신한은행을 72대 52로 여유있게 제압했습니다. SBS 2023.12.11 21:09
양의지, 9번째 골든글러브…노시환은 생애 첫 수상 양의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양의지는 214표를 얻어 LG 트윈스 박동원을 큰 표 차로 제쳤습니다. SBS 2023.12.11 19:14
양의지, 9번째 골든글러브…역대 최다 이승엽과 1개 차 두산 베어스의 포수 양의지가 프로야구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주는 골든글러브 통산 최다 수상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양의지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포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습니다. SBS 2023.12.11 18:01
"이게 바로 SON의 리더십"…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언급한 '캡틴의 품격' (뉴캐슬전 기자회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리그 10번째 골과 도움 2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습니다. 토트넘은 손흥민 선수의 활약 속에 뉴캐슬을 4대 1로 꺾고 6경기 만에 승리를 맛봤습니다. SBS 2023.12.11 12:03
프로야구 키움, 외인타자 도슨과 60만 달러에 재계약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외국인 타자 로니 도슨과 재계약했습니다. 키움 구단은 오늘 "도슨과 총액 60만 달러에 2024시즌 계약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3.12.11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