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골프' '지난해 준우승' 김보아, 첫날 공동 선두 국내 여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자 K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33회 한국여자오픈에서 지난해 준우승자인 김보아가 첫날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SBS 2019.06.13 23:31
신중히 툭, 또르르 '홀인'…벙커샷 버디 선보인 조정민 한국여자오픈골프 대회 첫날 조정민 선수가 마지막 홀, 그림 같은 벙커샷 버디를 잡아내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SBS 2019.06.13 21:27
'이적생' 다익손, 오늘 첫 등판…거인군단 구세주 될까 프로야구 SK에서 롯데로 이적한 외국인 투수 다익손이 새 팀에서 첫 등판에 나섰습니다. 6연패에 빠진 롯데, 구세주가 될 수 있을까요. 롯데는 어제 LG전 연장 10회, 프로야구 사상 첫 '끝내기 스트라이크 낫아웃'으로 6연패에 빠졌습니다. SBS 2019.06.13 21:26
고비마다 선수들 깨운 한 마디…정정용의 '기적 창출' 정정용 감독은 고비마다 강렬한 출사표로 화제를 모았는데요, 하는 말마다 선수들의 혼을 일깨우면서 기적을 연출해냈습니다. 권종오 기자입니다. [한계에 도전하겠다 ] 정정용 감독은 지난 4월 소집훈련을 시작하면서 도전 의식을 고취했고, [정정용/U-20 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선수들과 함께 그 한계에 한 번 도전하겠습니다.] [사소취대 '작은 것을 버리고 큰 것을 취함' ] 21명의 엔트리가 확정된 직후에는 '사소취대'라는 말로 원대한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SBS 2019.06.13 21:25
정정용호 '반전 카드' 엄원상…결승전서 '뒷심' 보여줄까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신화를 쓰고 있는 우리 대표팀에서 엄원상 선수는 그야말로 비밀 병기입니다. 정정용식 '뒷심 축구'의 핵심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결승전에서도 기대가 큽니다. SBS 2019.06.13 21:23
이강인 vs 불레차 vs 시칸…골든볼 · 우승 놓고 불꽃 경쟁 18살 이강인 선수는 첫 우승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에도 도전하고 있습니다. 경쟁자는 결승 상대인 우크라이나 선수들입니다. 대회 MVP 후보들을 주영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19.06.13 20:23
시야 · 정확성 · 힘 조절까지…차원 다른 '이강인 패스' 결승전에서 우리 팀의 가장 확실한 무기는 역시 이강인 선수의 왼발입니다. 마치 손으로 던져주는 것 같은 정확한 패스와 볼 때마다 감탄을 자아내는 이강인의 개인기는 지금까지 대한민국 축구에서 볼 수 없었던 선수라는 평가입니다. SBS 2019.06.13 20:18
"트로피 들고 갈게요" U-20 태극전사들 결전지 입성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상 첫 우승에 도전하는 우리 축구대표팀이 모레 결승전이 열릴 폴란드 우치에 도착했습니다. 결승 상대인 우크라이나와 공교롭게도 같은 숙소에 짐을 풀었습니다. SBS 2019.06.13 20:15
[U-20 결승 비머가 간다①] 폴란드요? 진짜요? 이렇게 갑자기요? 비디오머그에 비상 출장 발령이 내려졌습니다. 장소는 폴란드 우치. 미션은 "U-20 결승전 보고오기". 출장이 결정된 지 하루 만에 사무실을 나서야 했던 비디오머그 스포츠팀장 최희진 기자와 김승태 영상기자의 얼떨떨하고 상기된 '급 출장' 모습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SBS 2019.06.13 20:04
'결전의 땅' 우치 입성한 태극전사들…손에 들려있던 '인싸템'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른 우리 축구 대표팀이 결전지인 우치에 입성했습니다. 에콰도르와 치열한 승부를 치른 뒤, 버스를 타고 5시간 반을 달려 우치에 도착한 선수들은 조금은 피곤한 모습이었는데요, 하지만 사흘 앞으로 다가온 '결승전'을 떠올리자 설레는 마음에 선수들 입가엔 미소가 그려졌습니다. SBS 2019.06.13 1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