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자리 증가 이끈 中企…정규직 증가율은 낮아 독일에서 대기업들이 일자리를 축소하는 경향을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중소기업은 일자리를 더욱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소기업은 146만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연합 2017.10.25 23:58
러 에너지 장관 "평균 원유생산 원가 배럴당 10∼15 달러" 러시아의 원유 생산 원가가 평균 배럴당 10∼15 달러 수준이라고 러시아 에너지부 장관이 25일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 연합 2017.10.25 23:56
전기차 생산부터 운행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경유차의 절반 제조 공정, 배터리 제조 공정, 그리고 연료 소비 등을 포함해 생애주기에 걸친 전기차의 이산화탄소 배출 규모는 경유차보다 얼마나 적을까? 벨기에 VUB 대학교가 이런 궁금증에 대한 연구결과를 내놨다고 영국 진보 일간 가디언이 25일 28개 회원국에서 오는 2030년까지 평균적으로 절반일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합 2017.10.25 23:52
"조셉윤, 북미 간 대화 재개 시도…'틸러슨 北파견'도 포함" 조셉윤 미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이나 고위급 특사의 대북 파견을 포함해 북미 간 대화 재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미국 NBC 방송이 전했습니다. SBS 2017.10.25 23:48
韓-伊 정상급 셰프, 강원도 식재료 이용해 로마서 요리 맞대결 "한국과 이탈리아 요리 모두 발효 음식을 기본으로 해 건강에 좋다는 공통점이 있죠. 오늘 한국의 발효 재료를 사용해 건강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고유 재료를 이탈리아 요리법과 조합해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한식에 대해 더 많이 알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합니다." 24일 밤 콜로세움을 지척에 둔 이탈리아 로마 시내의 한 레스토랑에서 한국과 이탈리아 정상급 요리사의 흥미로운 맞대결이 펼쳐졌다. 연합 2017.10.25 23:34
푸틴, 연임 성공 시진핑 주석에 축전…"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중국 공산당 총서기로 연임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축전을 보냈다고 크렘린궁이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 연합 2017.10.25 23:29
'아버지 부시'도 성추행 의혹…美여배우 폭로 '아버지 부시'로 불리는 조지 H.W.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성추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현지시간 25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할리우드 여배우 34살 헤더 린드는 지난 2013년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부시 전 대통령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0.25 23:25
한국계 이규성, 칼라일그룹 공동CEO 내정 세계 3대 사모펀드 중 하나인 칼라일그룹의 새 CEO에 재미 교포인 이규성 칼라일그룹 전무이사 겸 부최고투자책임자가 내정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25 23:21
中 중앙군사위 11명→7명…"시진핑 군 지배력 강화" 오늘 열린 중국 공산당 19기 중앙위원회 1차 전체회의 결과 시진핑 국가주석의 인민해방군에 대한 장악력이 더욱 확고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고 지휘부인 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위원 수는 기존의 11명에서 7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SBS 2017.10.25 23:20
北, 연내 미사일 추가 도발 가능성은…美전문가 "거의 없어" 미국의 북한 전문가가 북한이 연말까지 미사일 도발을 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전망했습니다. 미 일간 USA 투데이는 현지시간 오늘 시어 코튼 제임스마틴 비확산연구센터 연구원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 일지 분석을 통해 올 연말 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7.10.25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