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한국 등에 '핵무기금지결의안' 유엔표결 반대 압력" 유엔총회에서 멕시코, 오스트리아 등 핵무기 비보유국들이 '핵무기 사용 금지 결의안' 표결을 추진하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과 일본, 북대서양조약기구 등 동맹국들에 반대하도록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미 외교 전문지 포린폴리시가 보도했다. 연합 2016.10.23 23:57
일본 중의원 보선 2곳 모두 여권 후보 승리 오늘 10구, 후쿠오카 6구 보궐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여권계 후보가 모두 승리했습니다. 오늘 개표 결과 도쿄 10구에서는 연립여당인 공명당이 추천한 와카사 마사루 전 자민당 중의원이, 후쿠오카 6구에는 무소속 신인 하토야마 지로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SBS 2016.10.23 22:39
친딸 4년간 성폭행한 미국 남성에 '징역 1503년' 4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미국 남성에게 징역 1503년이 선고됐습니다. 현지 시간 23일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프레즈노 고등법원이 4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르네 로페즈에게 징역 1503년을 선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23 22:37
'인류의 희망' 화성 두고, 우주 강대국들 경쟁 "물이 있을 것이다" 바로 이런 가능성 때문에 화성은 미래 인류의 희망으로 여겨져 왔는데요, 이 화성을 두고 미국과 중국, EU 등 우주 강대국들의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SBS 2016.10.23 21:01
최순실 독일 회사, 딸 승마 위한 사금고 역할 SBS가 입수한 최순실 씨 독일 회사의 입출금 내역을 보면, 회사가 사실 최 씨의 사금고 역할을 한 걸로 분석됩니다. 특히 딸 정유라 씨 승마 훈련에 큰 돈이 지출돼, 독일 회사가 유라 씨의 승마 훈련 지원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의혹을 뒷받침해주고 있습니다. SBS 2016.10.23 20:10
日 도치기현 공원서 폭발로 1명 사망·3명 부상…자살 가능성 23일 낮 11시 40분께 일본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현 우쓰노미야공원 부근에서 2건의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NHK와 교도통신이 전했다. 연합 2016.10.23 17:32
홍콩기업, 영국 프로축구팀 '헐시티' 사들인다 홍콩의 한 기업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소속의 헐시티를 사들이기로 했습니다. 중국일보 등에 따르면 홍콩의 자산 평가 및 자문 전문기업인 그레이터차이나 프로페셔널 서비시스는 1억3천만 파운드, 우리 돈 1천 800여억 원에 헐시티 구단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6.10.23 16:22
日 아베 "자위대에 안보법 따른 새 임무 부여할 것"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안보관련법에 따라 자위대원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쿄구 육상자위대 아사카주둔지에서 열린 사열식에 참석한 아베 총리는 "소중한 평화를 지켜나가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한 임무"라며 "평화의 수호신으로 정예 자위대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6.10.23 15:53
"늦어서 죄송합니다" 호주 우정국 50년 늦은 편지배달 23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호주 애들레이드에 사는 팀 더피 부부가 지난주 우편함에서 1966년 소인이 찍힌 엽서를 발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엽서는 남태평양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의 타히티에서 부친 것으로 발신인에는 크리스, 수신인에는 로버트 조르조라고 각각 적혀있습니다. SBS 2016.10.23 14:33
日 도치기현 공원서 폭발로 1명 사망·3명 부상…자살 가능성 23일 낮 11시 40분쯤 일본 도치기현 우쓰노미야공원 부근에서 2건의 폭발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도치기현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자전거주차장에서 사람이 불에 타고 있다"는 119 신고가 접수습니다. SBS 2016.10.23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