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폭염 속 복구 봉사…"작은 도움이라도" 산사태로 쑥대밭이 됐던 예천 벌방리 마을입니다. 그동안 중장비가 동원되고 복구의 손길이 미치면서 황폐했던 마을은 조금씩 회복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은 농가 냉동 창고에 남아 있는 흙을 물로 씻어 내며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랐습니다. SBS 2023.07.27 21:3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3.07.27 21:32
손혜원, SBS '목포 투기 의혹' 반론보도 소송 패소 확정 손혜원 전 민주당 의원이 SBS를 상대로 낸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보도' 관련 반론 보도 청구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됐습니다. … SBS 2023.07.27 21:22
노병과 김치 브라더스의 특별한 '정전 70년' 앞서도 전해드렸듯이 오늘은 정전협정이 체결된 지 7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6.25전쟁에 참여했던 노병과 피난의 아픔을 겪었던 사람들에겐 오늘의 의미가 남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23.07.27 21:21
'진상 규명' 시민대책위 출범…경찰 '릴레이' 시위 충북 오송 지하차도 참사의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시민대책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이태원 참사 유가족도 현장을 찾아서 연대의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은 국가와 지자체의 책임을 자신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며 릴레이 시위에 나섰습니다. SBS 2023.07.27 21:05
태풍 '독수리' 필리핀 강타…6명 사망 · 이재민 2만 명 ↑ 5호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 북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6명이 숨지고 2만 6천 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이 태풍의 영향권에 든 타이완은 항공편이 대거 취소됐고 중국은 올해 첫 태풍 적색경보를 내렸습니다. SBS 2023.07.27 20:54
'금지 구역'서 물놀이하다 20대 3명 숨져 계곡에서 물놀이하던 20대 남성 3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최근 비가 많이 와서 수위가 높아졌고 특히 계곡은 깊이를 정확히 알 수 없는 곳도 많아서 조심하셔야 합니다. SBS 2023.07.27 20:51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112 전화 뒤 '흉기 난동' 한 50대 남성이 '누구 하나 해치고 싶다'며 112에 전화한 뒤에 차량 정비업체에서 흉기를 휘두르다 붙잡혔습니다. 이 정비업체에 차를 맡겼다가 또다시 고장 나자 앙심을 품은 걸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3.07.27 20:48
니코틴 먹여 남편 살해?…대법 "증거 불충분" 2년 전 한 여성이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붙잡혔는데, 조사 결과 남편의 몸에서 많은 양의 니코틴이 검출되면서 충격을 줬습니다. 1심과 2심에선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는데 대법원이 오늘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며 다시 재판하라고 판결했습니다. SBS 2023.07.27 20:45
"트렁크에 병사들 태우더니"…'16첩 반상' 이어 갑질 의혹 육군 9사단 지휘부가 부대 복지시설에서 부당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뿐 아니라 병사들이 복지시설을 관리하는 부사관으로부터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는 주장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SBS 2023.07.27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