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남부 밤사이 벼락 동반 비…내일 옅은 황사 남쪽에서 비구름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내일 오후까지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는데요, 제주와 전남을 중심으로 최고 40㎜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밤사이 벼락을 동반하기도 하겠습니다. SBS 2016.11.13 21:03
68년 만에 가장 큰 '슈퍼문'…해수면 상승 비상 내일은 68년 만에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인 '슈퍼문'이 뜹니다. 그런데 세진 달의 인력으로 해수면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서 저지대 해안의 침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SBS 2016.11.13 21:01
'청와대 입맛'에 맞는 영화만…쏟아지는 탄식 '문화계 블랙리스트' 논란에 이어 청와대가 CJ 이미경 부회장의 퇴진을 압박한 사실까지 확인되면서 지금 영화계가 뒤숭숭합니다. 청와대 입맛에 맞는 영화만 융성해 왔다는 비판과 함께 그동안의 의혹들이 모두 사실이 아니냐는 탄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6.11.13 20:52
[취재파일] 30%나 밝은 68년 만의 '슈퍼문'…저지대 해안 침수 비상 그제 밤하늘을 올려다보신 분이 계신가요? 성난 민심으로 밝힌 촛불이 워낙 밝아서 실감하기가 어려웠겠지만 아마 달이 유난히 밝고 크기도 크다고 생각하신 분이 많았을 것입니다. SBS 2016.11.13 14:09
[날씨] 포근한 늦가을…오후 늦게 제주부터 비 늦가을 기운이 포근하게 느껴지는 주말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서울 기온 17도, 광주 18도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어제만큼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오후 늦게부터 제주도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밤에는 전남과 경남 남해안까지 확대될 텐데요, 내일 오후까지 이어지면서 제주도에는 최고 40mm의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SBS 2016.11.13 12:24
딸이 엄마가 되기까지 제주 해녀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는 거의 확실해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의 노력이 있었지만, 한 젊은 해녀의 노력이 눈에 띕니다. SBS 2016.11.13 11:07
[골룸] 북적북적 67 : 무라카미 류 '69' "나는 우유도 없이 카레빵 하나로 주린 배를 채우고 나머지 돈은 저축했다. 사르트르, 주네, 셀린, 카뮈, 바타유, 아놀드 프랑스, 오에 겐자부로의 책을 사서 읽기 위해서, 라고 하면 거짓말이고, 사실은 여학생 꼬실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우리는 해산당했고 나는 교무실로 불려갔다. SBS 2016.11.13 10:39
연어, 광어 제치고 '국민 횟감' 등극 연어가 광어를 제치고 '국민횟감'으로 등극했습니다. 이마트에 따르면 연어는 지난 1∼10월 매출이 147억 원으로 130억 원에 그친 광어를 제치고 횟감용 생선 중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16.11.13 09:44
[날씨] 낮 기온 올라 포근…오후 제주부터 비 소식 오늘 하늘빛이 대체로 흐리긴 하겠지만,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늦가을 정취가 물씬 느껴지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이 예년 이맘때보다 3∼4도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SBS 2016.11.13 08:08
[날씨] 수도권 미세먼지 주의…곳곳 비소식 휴일인 오늘도 바깥공기가 어제만큼 포근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7도, 광주 19도까지 오르면서 활동하기에 좋겠는데요, 다만 대기가 정체되면서 오늘 오전까지 수도권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겠습니다. SBS 2016.11.13 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