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도 마음대로 못 쓰는데"…과로 막을 수 있나 정부가 어제 근로시간 개편안을 내놓은데 대해 노동계는 일은 더하고 제대로 쉬지는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입장입니다. 그럼 쉴 권리를 보장하려면 어떤 게 필요한지 제희원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SBS 2023.03.07 21:11
대기업들, 취업 '좁은 문' 더 닫는다 경기 침체로 채용시장도 활기를 띠지 못하고 있죠. 대기업들도 마찬가지여서 절반 이상이 신규 채용을 아예 없애거나 아직 채용 계획을 세우지 않은 걸로 조사됐습니다. SBS 2023.03.07 21:09
[단독] 수도권 '미납' 난방비 두 배 ↑…"손님이 무서워요" 난방비가 크게 올라 부담이 큰데, 자영업자들 상황은 더 좋지 않습니다. 서울과 경기도에서 1월 영업용 도시가스 요금을 내지 못한 액수가 지난해 평균의 두 배에 달합니다. SBS 2023.03.07 21:07
"우리도 공개 매수"…'SM 인수' 두고 3만 원 더 부른 카카오 SM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기 위한 카카오와 하이브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12만 원에 SM 주식을 사들이겠다던 하이브 전략이 사실상 실패로 끝나자, 이번에는 카카오가 15만 원에 사겠다며 가격을 더 높여서 불렀습니다. SBS 2023.03.07 21:03
'사상 최고' 사교육비 26조 원…코로나19가 부채질 지난해 초중고교 자녀들에게 쓴 사교육비가 26조 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1년 전보다 10% 넘게 늘어 자녀 한 명 사교육에 한 달 평균 52만 정도를 쓰는 걸로 조사됐는데, 코로나 상황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SBS 2023.03.07 20:44
[오뉴스 출연] 사교육비 '최대' (정철진 경제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정철진 경제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3.03.07 17:25
카카오, 참전 선언…인수전 가열에 SM주가 급등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무려 1조 원 넘게 동원해서 SM 지분을 사 모으겠다는 건데, 그 여파로 SM 주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SBS 2023.03.07 17:19
지난해 사교육비 26조 '역대 최대'…1인당 월 41만 원 어려운 경제 사정 속에서도 지난해 사교육비로 쓴 돈이 역대 최고치인 26조 원을 기록했습니다. 중·고등학생보다는 초등학생의 사교육비 증가세가 더 가팔랐습니다. SBS 2023.03.07 17:17
대기업 절반 이상 "채용 없거나 미정"…고용시장 먹구름 국내 대기업의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신규채용 계획이 없거나 아직 미정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악화 속에 고용 시장에도 먹구름이 끼고 있습니다. SBS 2023.03.07 17:12
"시장 불확실성 여전"…금융당국, 유동성 규제 완화 연장 여부 논의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늘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금융권 간담회를 열어 한시적 시장 안정화 조치 연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3.07 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