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주독미군 감축에 "독일, 돈 안 내서 감축한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주독미군 감축 조치와 관련해, 독일이 돈을 내지 않아서 감축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로 떠나기 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독일 주둔 미군 감축 관련 질문을 받고 독일이 미국의 유럽 및 독일 보호에 대해 지불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SBS 2020.07.29 23:50
미, 주독미군 1만2천 명 감축…유럽 재배치·본국 복귀 미국이 독일 주둔 미군 1만 2천 명가량을 감축해 미국과 유럽 내 다른 지역으로 재배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독일의 국방비 지출이 적다는 데 강한 불만을 표시하며 감축 입장을 밝힌 가운데 관련 절차를 본격화한 것입니다. SBS 2020.07.29 22:10
"중국이 백신 주면 남중국해 양보"…다급한 두테르테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 환자가 두 번째로 많은 필리핀의 두테르테 대통령이 중국에 백신을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러면서 남중국해를 놓고 중국과 벌이고 있는 영유권 분쟁을 접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SBS 2020.07.29 20:54
하루 확진자 1천 명 넘은 일본…긴급사태 선포 '주저' 일본에서는 오늘 처음으로 하루에 1천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러다가 큰일 난다는 말이 정부 안에서 나오고 있는데도 아베 총리는 긴급사태를 다시 선포하는 것을 계속 주저하고 있습니다. SBS 2020.07.29 20:52
이재민 5,481만 명…폭우에 한국 면적 절반 잠긴 중국 중국 남부 지역이 최악의 물난리를 겪는 가운데 이재민 수가 우리나라 인구보다 많은 5천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폭우에 곳곳에 거대한 싱크홀, 땅 꺼짐 현상이 생기면서 걸어가던 사람이 갑자기 추락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SBS 2020.07.29 20:47
※신종 보이스피싱※ 유학생 상대로 셀프 납치 사진 찍게 한 호주의 신종 사기 호주에서 유학 중인 중국 학생들을 납치한 것처럼 속여 그들의 부모로부터 돈을 뜯어내는 '가상 납치 사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중국 유학생을 표적으로 삼은 사기단은 중국어를 구사해 학생들을 꾀었습니다. SBS 2020.07.29 19:29
日 하루 신규 확진자 1천 명↑ '최다'…누적 3만 4천 명 육박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처음으로 하루 1천 명을 넘었습니다. NHK는 오늘 오후까지 중간 집계된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2명이라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0.07.29 18:55
[영상] "왜 나는 안 좋아해 줘?"…사망자 15만 명 넘었는데 생떼 부리는 트럼프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가 15만 명을 넘어서면서 '최다 피해국'이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습니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오늘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15만 명을 넘었고, 확진자 수는 45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0.07.29 18:10
동굴 빨려 들어간 아이…틈 사이 신호에 '극적 구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동굴 틈에 아이 손'입니다. 중국입니다. 할아버지와 일곱 살 아이가 개천으로 놀러 갔는데 아이가 동굴에 갇혀버렸습니다. SBS 2020.07.29 17:56
'세계 딱 500대' 부가티 어린이용 자동차, 가격 보니 자동차 회사 부가티에서 어린이용 차를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무려 8천만 원이 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8천만 원짜리 어린이 자동차'입니다. SBS 2020.07.29 1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