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다가구주택 화재…1명 중화상 오늘 오후 5시 52분쯤 경남 김해시 외동에 있는 2층 원룸형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나 집주인으로 추정되는 33살 이 모 씨가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SBS 2019.02.09 23:06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2.09 21:22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우리 마음 열고 대화해요" 청각장애인 택시기사가 등장하는 한 온라인 광고가 큰 화제였는데요, 그 영상의 주인공인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택시기사를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만나봤습니다. SBS 2019.02.09 21:09
'평창 1년' 강원도 외국인 발길 늘었지만…고칠 점 수두룩 평창 올림픽 1년 뒤, 현재 상황 짚어보고 있습니다. 그사이에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늘긴 했는데 고쳐야 될 부분들이 여전히 수두룩하다고 합니다. SBS 2019.02.09 21:04
스텔라데이지호 22명 실종 후 2년…수심 3천m 수색한다 스텔라데이지라는 이름 기억하실까 모르겠습니다. 2년 전에 대서양 한가운데서 침몰한 배인데 한국 사람 여덟 명까지 선원 스물두 명이 아직 돌아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9.02.09 21:01
파일 해킹하는 '시내버스 앱'…누가 왜 유포했나 전주와 광주를 비롯해 몇몇 지역의 시내버스 앱이 해킹됐습니다. 이 앱을 깔면 개인정보나 이처럼 특정 단어가 있는 파일이 다른 서버로 빼돌려지는데 누가 왜 유포했는지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SBS 2019.02.09 20:54
'죽음의 외주화' 방지책 남기고…故 김용균 마지막 길 지난해 12월 11일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입사 3개월 만에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 이 비정규직 청년의 고독한 죽음은 우리 사회가 외면했던 '위험의 외주화'를 돌아보게 했고 결국 '김용균 법'으로 불리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면 개정을 28년 만에 이끌어냈습니다. SBS 2019.02.09 20:52
父 몸에 흉기 상처 있는데 질식사?…"정부가 도와주세요" 오늘 '제보가 왔습니다'는 타지에서 갑자기 아버지를 잃은 두 딸이 보내온 소식입니다. 지난달 인도네시아에서 아버지가 몸 구석구석 흉기에 찔린 상태로 숨졌는데 현지 경찰은 외부 침입 없는 질식사로 판단하고 더 이상 수사에 진전이 없다고 합니다. SBS 2019.02.09 20:50
오늘의 주요뉴스 1.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베트남 하노이로 결정됐습니다. 다낭과 하노이를 놓고 북미 양측이 팽팽하게 줄다리기를 벌여 왔는데 하노이를 선호하는 북한 입장을 미국이 수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02.09 20:04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2월 9일) 오늘 SBS 8시뉴스에서는 ▶ 하노이서 2차 북미정상회담...北 요구 수용 ▶ 비건, 협상 결과 공유 "실무협상 생산적" ▶ 日 … SBS 2019.02.09 1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