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다시 청와대로 복귀…'낙선' 박경미도 발탁 청와대가 오늘 7명의 비서관급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탁현민 전 행정관이 한 단계 승진해 청와대 의전비서관으로 복귀합니다. 신임 교육 비서관에는 박경미 전 민주당 의원으로, 국회의원이 끝나자마자 청와대로 직행합니다. SBS 2020.05.31 21:38
트럼프 "G7에 한국도 초청"…靑 '긍정 반, 부담 반'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 달로 예정됐던 주요 7개국 정상회의를 9월로 미뤘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초청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국가적인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지만, 중국 빼고 하자는 트럼프의 제안을 선뜻 받기도 부담이 되는 부분입니다. SBS 2020.05.31 21:34
'무차별 방화' 불똥 튄 한인 상점…LA 교민들 긴장 이 폭동 상황에서 우리 교민들 중에도 가게가 불타고, 약탈당하는 피해를 본 경우가 있습니다. 거의 30년 전에 교민들이 직접 총을 들고 가게를 지켰던, LA 폭동 때 같다는 이야기도 나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0.05.31 20:37
정부, 내일부터 3만 8천 개 건설현장·사업장 코로나 점검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다음 달 1일부터 2주간 1만 5천 개 건설 현장과 2만 3천 개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섭니다. SBS 2020.05.31 15:56
김태년 "개원은 협상 대상 아냐…6월 5일 반드시 개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국회법에 따라 6월 5일 개원해 의장단을 선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21대 국회 출범 기자간담회를 열어 "법이 정해진 날짜에 국회를 여는 것은 협상의 대상이 결코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0.05.31 14:34
정의당 "21대 국회서 비동의 강간죄 입법 우선 추진" 정의당은 동의하지 않은 성관계를 처벌할 수 있도록 하는 '비동의 강간죄' 입법을 21대 국회에서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대표 등 정의당 의원단은 국회에서 21대 국회 개원 기자회견을 열어 불평등·양극화 심화 저지, 사회 공공성 강화, 차별 및 젠더 폭력 근절 등 3대 핵심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0.05.31 13:28
청와대, 트럼프 'G7 회의 한국 초청'에 "미국 측과 협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를 9월로 연기하고 한국을 초청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데 대해 청와대는 "앞으로 미국 측과 협… SBS 2020.05.31 11:56
靑 신임 교육비서관 박경미, 의전비서관 탁현민 등 7명 비서관 인사 또 청와대 의전비서관에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홍보기획비서관은 한정우 전 춘추관장, 해외언론비서관은 이지수 한국표준협회 산업표준원장을 내정했습니다. SBS 2020.05.31 11:40
문 열린 21대 국회 …초선·여성·다양성에 기대감 임기를 시작한 21대 국회는 20대와 비교해 초선과 여성 비율이 높아지고 직업 다양성이 넓어져 기대감을 모은다. 일단 4·15 총선 후 국회 입성을 포기한 사람이 없어 21대 총선 당선인 300명의 면면엔 변화가 없다. 연합 2020.05.31 05:24
초유의 '7개월짜리 당대표' 현실로…민주 룰개정 고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김부겸 전 의원이 당권 도전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지도부 선출 규정, 이른바 전당대회 룰을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힘을 얻고 있다. 연합 2020.05.31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