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한 주택서 화재…불 끄려던 50대 화상 오늘 저녁 7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용제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에 있던 54살 A씨가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21.08.10 23:38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8.10 21:24
[속보]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이미 2천21명…첫 2천 명대 신규 확진 오후 9시까지 이미 2천21명...첫 2천 명대 SBS 2021.08.10 21:17
복직 포기한 엄마들…돌봄 부담에 '경력 단절' 증가 코로나 양극화에 대한 연속 보도, 오늘은 팬데믹 이후 여성 고용 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과거 경기 침체기를 돌아보면 건설업, 제조업을 중심으로 남성 일자리가 크게 줄었는데, 코로나 상황에서는 양상이 다릅니다. SBS 2021.08.10 21:11
화장실서 샤워하고 쓰레기 버리고…오죽하면 폐쇄 어디 놀러 가서 차에서 먹고 자거나 캠핑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습니다. 그런데 머물렀던 자리를 제대로 치우지 않고 양심 없는 행동이 반복되자, 참다못한 지자체들이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1.08.10 21:00
"100만 원 받고 집주인도 되고"…갭투자 사기 주의 요즘 SNS에 수십만 원을 쉽게 벌 수 있다는 광고가 자주 올라옵니다. 명의만 빌려주면 된다고 하면서 심지어 건물 주인이 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SBS 2021.08.10 21:00
"가해 교사와 1년 더"…부실 수사에 학부모 분통 2년 전 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 학대사건과 관련해 피해 어린이가 3명이 아니라 20명을 넘는다는 사실이 최근에서야 드러났습니다. 가해 교사가 더 있던 것도 뒤늦게 확인됐는데, 그러는 동안 아이들은 가해 교사와 1년을 더 생활해야 했습니다. SBS 2021.08.10 20:52
"하객 49명까지인데 답례품은 200명분 사가라" 지금 거리두기 3단계, 4단계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예비부부들은 결혼식에 49명까지만 초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약했던 보증 인원대로 식대를 모두 내라고 요구하는 예식장이 많습니다. SBS 2021.08.10 20:50
"음주운전인 줄" 잡고 보니 차에 필로폰 '와르르'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는데, 운전자는 횡설수설하고 차 안에서는 필로폰과 주사기 수십 개가 나왔습니다. 이 운전자는 경찰 앞에서 필로폰을 삼켜버리기도 했습니다. SBS 2021.08.10 20:45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서 흉기 난동…직원 1명 부상 오늘 성남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40대 남성이 갑자기 흉기를 휘두르면서 직원 1명이 다쳤습니다. 미리 흉기를 준비해온 남성은 전에도 같은 센터에서 난동을 부린 적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8.10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