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윤 총경, 유인석 대표에게 골프 2번·식사 2번 대접받아" 빅뱅 전 멤버 승리와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 등이 참여한 단체 대화방에서 '경찰총장'으로 거론됐던 윤 모 총경이 유 대표로부터 식사와 골프를 대접받은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확인됐습니다. SBS 2019.04.12 23:35
강원도 양구군 야산에서 불…2시간 만에 진화 오늘 밤 9시쯤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웅진리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불은 야산 0.3ha를 태우고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SBS 2019.04.12 23:07
검찰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의혹' 골드만삭스 압수수색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12일 삼성바이오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미국 나스닥 시장 상장 추진을 주관한 골드만삭스 등지를 압수수색했다. 연합 2019.04.12 22:58
클로징 봄철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9.04.12 21:31
'기억·안전 공간' 공개…세월호 추모·위로 메시지 공유 4년 8개월 동안 광화문 광장을 지켰던 세월호 천막이 떠난 자리에 '기억·안전 공간'이 오늘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약 80㎡ 규모의 목조 건… SBS 2019.04.12 21:23
김성우 전 다스 사장 "MB가 다스 분식회계 직접 지시" 이명박 대통령이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고 있는 회사 다스의 김성우 전 사장이 오늘 이 전 대통령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 김 전 사장은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분식회계를 직접 지시했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19.04.12 21:19
'김학의 동영상' 생성·입수 어떻게?…검찰 경위 추적 김학의 전 차관 관련 사건을 조사하는 검찰 수사단이 이른바 '김학의 동영상'에 대한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사단은 동영상 관련 참고인들을 잇달아 소환했습니다. SBS 2019.04.12 21:18
3월 독감 환자 급증…어린이·청소년 환자 많은 까닭 지난해 말 인플루엔자, 즉 독감이 유행하다가 그 이후에는 줄어드는 추세였는데 최근 들어 봄인데도 다시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특히 개학 이후 어린이와 청소년들 환자가 많아졌습니다. SBS 2019.04.12 21:14
'오염 매트' 암암리 재활용…감염 위험에 노출된 환자들 같은 자세로 계속 누워있는 환자들에게 생길 수 있는 욕창을 막기 위해서 병원 침대에는 매트를 깔아두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부 병원에서 다른 환자가 쓰던 오염된 매트를 아무런 방역 처리 없이 암암리에 다시 쓰고 있었습니다. SBS 2019.04.12 21:11
오물 투척에 몸싸움까지…전쟁터 방불케 한 '재건축 충돌' 오늘 서울 강남 재건축 현장에서는 큰 충돌이 있었습니다. 상가 세입자들을 강제로 내보내는 과정에서 몸싸움이 벌어져 10명 넘게 다치고 11명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 SBS 2019.04.12 2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