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금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0.29 20:59
'법률 조언 뒤 금품 수수' 현직 판사 정직 현직 부장판사가 형사 고소를 당한 지인에게 법률 조언을 해준 뒤 돈을 받았다는 이유로 정직 6개월의 징계를 받았습니다.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는 … SBS 2021.10.29 20:51
군 우울증 5년 새 2배…'묻지마 징병'의 비극 군대에서 우울증으로 진료를 받은 병사가 5년 사이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이렇게 우울증 환자가 늘어난 이유는 뭐고, 군에서는 병사들을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 짚어봤습니다. SBS 2021.10.29 20:47
"안면 인식 CCTV로 침입자 확인"…실시간 신변 보호 신변 보호를 위한 인공지능 CCTV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도입됐습니다. 예를 들어 누가 집 앞에 나타났을 때 CCTV가 얼굴을 인식해서 등록이 안 된 사람이면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방식입니다. SBS 2021.10.29 20:42
"백신 맞으려 12만 원 들여 불법 낚싯배 타야" 여객선이 다니지 않아서 육지에 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불법으로 낚싯배를 타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은 섬마을 이야기인데, 코로나 백신을 맞을 때도 법을 어겨가면서 자기 돈 들여 배를 타야 한다고 합니다. SBS 2021.10.29 20:39
여교사 화장실에 카메라 설치한 교장…황당 해명까지 한 초등학교 교장이 여교사 화장실에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조윤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경기도 안양의 한 초등학교 여교사 화장실에서 발견된 휴지 담는 상자입니다. SBS 2021.10.29 20:35
"투숙객인 척"…지하 비밀통로로 이동해 성매매까지 비밀통로를 이용해 불법 영업을 하던 서울 강남의 대형 유흥주점이 경찰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서로 다른 건물 세 채를 연결하는 지하 통로를 만들어서 숙박업소와 유흥주점을 이어지게 해놨다는데, 업주와 직원, 손님까지 121명이 검거됐습니다. SBS 2021.10.29 20:33
경찰 피해 달아나던 절도 피의자, 지붕서 추락해 사망 절도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남성이 경찰을 피해 달아나다 건물 지붕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JTV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어제 오후, 정읍의 한 연립주택. SBS 2021.10.29 20:30
"팔 부러지고 피부이식"…개물림 사고 보상 '막막' 한 60대 여성이 목줄 풀린 큰 개에 물려 팔뼈가 부러지고 피부이식 수술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두 달 넘게 생업도 중단한 채 치료를 받고 있는데, 제대로 된 보상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29 20:28
'생수병' 피의자 메모 발견 "짜증난다" "제거해야겠다" 한 회사 사무실에서 직원 2명이 생수병에 든 물을 마시고 쓰러진 사건과 관련해 숨진 피의자가 문제의 독성 물질에 대한 논문까지 찾아본 게 확인됐습니다. SBS 2021.10.29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