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 비닐하우스 화재…인명 피해 없어 오늘 저녁 7시 55분쯤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1시간 만에 초기 진화를 마치고 현재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SBS 2021.10.31 22:14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10.31 21:09
'대장동' 수사 한 달 초라한 성적표…유동규 기소가 전부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싼 수사가 시작된 지 1달이 지났지만 이렇다 할 수사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동규 전 본부장을 구속기소 한 것 외에는, 막대한 이익을 챙긴 화천대유 소유주 김만배 씨를 비롯한 민간사업자들의 신병 확보에도 여전히 애를 먹고 있습니다. SBS 2021.10.31 20:48
수기명부 썼더니…"친구 되고 싶다" 문자 보낸 식당 주인 식당에 있는 수기명부를 적고 난 뒤, 좋은 친구로 지내자며 식당 주인으로부터 황당한 연락을 받았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계속된 연락에 여성이 경찰에 고소하자, 식당 주인은 오히려 여성이 자신에게 접근한 거라며 태도를 바꿨습니다. SBS 2021.10.31 20:32
'만취 난동' 특전사 부사관, 경찰관 폭행 뒤 체포 오늘 새벽 서울 여의도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유리창을 깨고 경찰관 3명을 폭행했습니다. 취재 결과, 이 남성은 육군 특전사에 소속된 현역 부사관이었습니다. SBS 2021.10.31 20:28
'학교에 불낸 혐의' 구속된 교사, 2심서 무죄 석방 2년 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큰불이 나 150명 넘게 대피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당시 담배꽁초를 버린 이 학교 교사가 불을 낸 것으로 지목되면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는데, 최근 2심에서 이 교사를 범인으로 볼 수 없다며 7달 만에 석방했습니다. SBS 2021.10.31 20:27
내일부터 '일상회복'…심야영화 보고, 야구장서 치맥 내일부터는 늦은 시간까지 모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심야 영화 관람도, 야구장에서 치킨에 맥주 한잔도 가능합니다. 다만 조심스럽게 일상 회복으로 한발 나아가자는 것이지 갑자기 코로나가 사라진 것처럼 생활하자는 뜻은 아닐 겁니다. SBS 2021.10.31 20:12
이태원 핼러윈 주말 12만 '북적'…기대·우려 교차 10월의 마지막 밤 '잊혀진 일상'을 회복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바로 내일부터 시행되죠. 먼저 밤 10시 시간제한이 사라지고 수도권은 10명, 비수도권은 12명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SBS 2021.10.31 20:09
오늘의 주요뉴스 1. 핼러윈이 낀 주말을 맞아 서울 곳곳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 수가 급증하지 않을까 합동 단속에 나섰습니다. 2. SBS 2021.10.31 20:03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10월 31일) 오늘 <SBS 8뉴스>에서는 ▶ 이태원 핼러윈 주말 12만 '북적'...기대 우려 교차 ▶ 심야 영화 · 치맥 야구...헬스장 '방역패스' ▶ … SBS 2021.10.31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