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잉글랜드, 19일부터 마스크 의무화·거리두기 없앤다" 영국 잉글랜드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오는 19일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의무화 같은 규제가 사라집니다. 인도에서 처음 확인된 델타 변이가 빠르게 번지고 있지만,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규제 완화 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07.04 23:33
이란 "미국 제재 풀리면 국제 원유시장 바로 복귀" 이란이 미국의 제재가 풀리는 대로 국제 원유시장에 신속하게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흐르 통신에 따르면 비잔 남다르 잔가네 석유장관은 최근 '… SBS 2021.07.04 22:59
도쿄 확진자 증가 속도 15일째↑…올림픽 도중 긴급사태 가능성 올림픽 개막이 2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일본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은 계속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까지 1천485명이 새로 파악됐습니다. SBS 2021.07.04 22:58
교황청 자산 바닥낸 영국 부동산 매매 스캔들 관련자 10명 기소 엄청난 재정 손실을 초래한 교황청의 영국 고급 부동산 매매 의혹과 관련해 안젤로 베추 추기경을 포함한 개인 6명과 기업 4곳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SBS 2021.07.04 22:35
키프로스서 사상 최악 산불…"4명 사망, 8개마을 주민 대피" 지중해 국가 키프로스에서 사상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지고 대규모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AP, AFP 통신 등이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발생한 산불은 남부 나르나카구에 위치한 트루도스 산맥 남쪽 고원지대를 휩쓸었습니다. SBS 2021.07.04 22:15
필리핀 군 수송기 추락…"탑승 96명 중 29명 사망·17명 실종" 필리핀 군 수송기 1대가 필리핀 남부 술루주 홀로 섬에 추락해 탑승자 96명 중 29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됐습니다. AFP와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필리핀 군 당국은 오전 11시 30분 C-130H 수송기가 홀로 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산악 지역인 파티쿨에 추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1.07.04 22:15
'50도 살인 폭염' 모자라 산불까지…캐나다 마을 잿더미 섭씨 50도 가까운 폭염이 닥친 캐나다 서부에 산불까지 나면서 700여 명이 숨졌습니다. 캐나다에 있는 작은 마을인 리턴은 산불로 마을의 90%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SBS 2021.07.04 20:46
탐침 찔러가며 생존자 찾기…日 산사태 참혹한 현장 어제 일본 시즈오카현 산사태로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20명 정도는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대규모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산사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1.07.04 20:26
필리핀군 수송기 추락…"탑승 92명 중 17명 사망 · 40명 구조" 필리핀 군 당국은 4일 오전 11시 30분 C-130 수송기가 홀로 섬에 착륙을 시도하다가 산악 지역인 파티쿨에 추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델핀 로렌자나 국방장관은 추락한 수송기에는 조종사 3명과 승무원 5명을 포함해 모두 92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7.04 19:34
[월드리포트] 2021, 1989, 2013 톈안먼 광장 "지금 이 순간이 너무 설렙니다. 공산당원으로서 무한한 영광입니다." 2021년 7월 1일 오전 6시. 중국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 취재를 위해 도착한 베이징 톈안먼 광장에서 만난 한 대학생은 감격에 찬 모습이었습니다. SBS 2021.07.0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