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만에 훈련 공개한 중국 쇼트트랙…안현수 코치, 또 뛰었다 전력을 꼭꼭 숨기고 있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이틀 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선태 감독, 안현수 기술코치가 이끄는 중국 대표팀은 1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약 한 시간 동안 훈련을 소화했습니다. SBS 2022.02.01 21:43
'혼돈의 B조' 일본, 사우디 꺾고 2위 유지…승점 1점 차 추격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22 국제축구연맹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직행 희망을 키웠습니다. 일본은 1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B조 8차전 홈 경기에서 미나미노 다쿠미와 이토 준야의 득점포를 앞세워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SBS 2022.02.01 21:31
'점프머신' 네이선 첸 "평창의 악몽, 깨끗하게 지웠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미국 국가대표 네이선 첸이 현지 훈련을 마친 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때 경험했던 악몽을 언급했습니다. SBS 2022.02.01 21:20
경기장 수용 규모 33∼50% 정도 관중 입장할 듯 오는 4일 개막하는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경기장마다 수용 규모의 33∼50%에 해당하는 관중이 입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크리스토퍼 두비 올림픽 수석국장은 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직 정확히 예상하기는 어렵지만, 경기장 수용 규모의 3분의 1이나 절반에 해당하는 인원이 입장할 수 있다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2.01 21:16
나성범 첫 훈련 · 양현종 복귀…KIA·SSG·한화, 스프링캠프 시작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가 2022년 설날, 시즌 첫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KBO가 정한 전지 훈련 공식 개시일인 2월 1일, 10개 구단 중 3개 팀이 스프링캠프를 열었습니다. SBS 2022.02.01 20:52
19m 장거리 버저비터…농구팬들 향해 쏜 '설 선물' 프로 농구 한국 가스공사의 김낙현이 19m 장거리 버저비터로, 설날 농구팬들에게 화끈한 볼거리를 선물했습니다. SBS 2022.02.01 20:26
양현종 · 나성범 합류…스프링캠프 '스타트' 프로야구 기아가 가장 먼저 스프링캠프를 시작했습니다. 돌아온 양현종과 FA 나성범의 합류로 첫날부터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눈발이 흩날리는 추운 날씨에도 KIA 선수들은 훈련 첫날부터 비지땀을 쏟아냈습니다. SBS 2022.02.01 20:25
베이징서 '설 맞이'…"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베이징에서 설을 맞이한 우리 선수단은 합동 차례를 지내며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윤홍근 선수단장과 개회식 기수 곽윤기, 김아랑 선수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서 간소하게 차례를 지냈는데요. SBS 2022.02.01 20:25
신설 종목 '혼성 계주'…"첫 금은 우리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의 메달 사냥은 역시 쇼트트랙이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첫선을 보이는 혼성 계주에서 첫 금이 기대됩니다. SBS 2022.02.01 20:23
최성민, 설날 씨름대회서 통산 두 번째 백두장사 최성민이 '2022 설날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했습니다. 최성민은 1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장성우를 3대 1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SBS 2022.02.01 1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