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홈런·17안타 LG 4연승…4연패 KT와 공동 1위 LG가 화끈한 방망이를 앞세워 리그 공동 1위로 올라섰습니다. LG는 오늘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와 홈경기에서 홈런 네 방을 포함해 장단 17안타를 몰아쳐 12대 5로 대승을 거뒀습니다. SBS 2021.08.11 23:07
'일류첸코 멀티골' K리그1 전북, 광주 3대 0으로 꺾고 2연승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가 광주FC를 잡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북은 1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김민혁의 결승 득점과 일류첸코의 멀티골을 앞세워 광주를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SBS 2021.08.11 21:52
'신궁' 안산의 시구…KIA 이의리가 코치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 선수가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안 선수가 평소에 좋아하던 국가대표 에이스 KIA 이의리 투수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SBS 2021.08.11 21:46
울산, 양주시민 돌풍 잠재우고 FA컵 4강행…전남과 격돌 프로축구 울산 현대가 FA컵에서 양주시민축구단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올랐습니다. 울산 현대는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2021 하나은행 FA컵 8강전에서 원정팀인 세미프로축구 K3리그 소속 양주시민구단을 2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SBS 2021.08.11 21:37
[영상] 피츠버그 박효준, 빅리그 데뷔 첫 홈런 '쾅' 피츠버그로 트레이드 된 뒤 주전으로 도약한 박효준 선수에게는 오늘이 잊지 못할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세인트루이스 전에서 빅리그 무대 첫 홈런… SBS 2021.08.11 21:16
황선우 "전성기는 파리에서…꼭 태극기 올릴게요" 한국 수영에 희망을 던진 '18살 샛별' 황선우 선수가 귀국 후 첫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전성기를 맞이할 파리올림픽에서 꼭 태극기를 휘날리겠다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SBS 2021.08.11 21:16
이젠 'PSG의 30번' 메시…열광의 파리 바르셀로나와 작별한 리오넬 메시의 행선지는 파리였습니다. 데뷔 때 등번호 30번을 달고 파리생제르맹에 입단했습니다. 이정찬 기자입니다. 바르셀로나와 눈물로 작별한 지 이틀 만에 메시가 파리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SBS 2021.08.11 21:15
파리는 축제 분위기, 바르사는 흔적 지우기…리오넬 메시, PSG와 2년 계약 축구 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가 프랑스 최강 파리 생제르맹 PSG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PSG는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와 1년 연장 옵션이 있는 2년 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11 19:30
'진화' 나선 김연경…문 대통령 축전에 "감사합니다"로 화답 김연경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전에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하며 '감사 인사 강요'를 둘러싼 논란 진화에 나섰습니다. 김연경은 오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문 대통령 축전을 캡처해 올린 뒤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두 손을 모은 이모티콘을 추가했습니다. SBS 2021.08.11 14:36
피츠버그 감독 "박효준, 좌투수 상대로도 기회 줄 것" 인고의 시간을 견뎌 빅리그에 입성한 박효준이 플래툰의 굴레마저 벗어던질 것으로 보입니다. 데릭 셸턴 피츠버그 감독은 오늘 PNC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가 끝난 뒤 화상 인터뷰에서 "박효준의 스윙은 무척 간결하다. SBS 2021.08.11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