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송 낸 엘리엇 "한국 정부, 투자자 신뢰 잃지 말라"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한국 정부는 투자자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자 협정상 의무위반으로 인한 손해를 배상해야 한다"고 우리 정부를 상대로 압박성 발언을 내놨다. 연합 2018.07.13 23:43
최저임금 사용자위원, 오늘 회의 결국 불참 같은 시간 사용자위원 9명은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모여 이날 전원회의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 전원회의에 끝내 불참했습니다. SBS 2018.07.13 22:53
내년 4인 가구 월소득 138만 원 이하면 생계급여 받는다 내년에 4인 가구 기준으로 월소득이 138만 4천 원 이하면 생계급여를 받습니다. 184만 5천 원 이하면 의료급여를 받고, 203만 원 이하면 주거급여, 230만 7천 원 이하면 교육급여 대상이 됩니다. SBS 2018.07.13 22:47
최저임금 사용자위원, 오늘 회의 결국 불참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 전원회의에 끝내 불참했습니다.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 9명은 오늘 오후 3시부터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모여 전원회의 참석 여부 등을 논의한 결과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SBS 2018.07.13 22:37
핵심 쟁점 외면한 금융당국…'삼성 봐주기' 비난 봇물 어제 나온 삼성바이오로직스 조사 결과에 대해서 비판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융시장의 질서를 세워야 할 두 기관이 결정을 미룬 채 핵심 혐의에 대해서 다시 조사해보라, 이런 식으로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SBS 2018.07.13 20:44
'고용 부진은 최저임금 탓' 김동연 침묵…여권은 반박 이런 가운데 최근 고용이 부진한 데에는 최저임금의 영향이 있다고 한 어제 김동연 부총리의 발언을 두고 오늘 정부 여권에서 반박이 이어졌습니다. '공약 파기냐' '속도 조절론의 연장선이냐' 평가도 엇갈리고 있는데, 김동연 부총리는 계속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SBS 2018.07.13 20:26
"1만 원 쟁취" vs "수용 못해"…평행선 달리는 노사 역대 사례를 보면 막판 계속 협상하다가 새벽에 결정되는 경우도 많았었는데 이번에도 방금 상황 보신대로 마지막 회의가 열리는 날까지 경영계와 노동계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13 20:21
최저임금 사용자 위원 없는 '반쪽 회의'…표결 가능할까 내년도 최저임금을 얼마로 할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막판 진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올리는 것을 반대하는 소상공인들의 반발 속에 전체 27명 가운데 경영계 쪽을 대표하는 사용자 위원 9명이 아직 회의장에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7.13 20:11
최저임금 사용자위원, 오늘 회의도 불참키로 경영계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마지막 전원회의에 끝내 불참하기로 했습니다. 최저임금위 사용자위원 9명은 오늘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경영자총협회에 모여 전원회의 참석 여부 등을 논의한 결과 오늘 전원회의에 불참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SBS 2018.07.13 18:30
'최저임금' 마지막 회의 재개…사용자위원 별도 모임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마지막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늦어도 내일 새벽까지는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이는데, 사용자 위원들이 오늘도 회의 참석을 거부하면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주목됩니다. SBS 2018.07.13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