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선양영사관 국경일 행사서 '한중 경제교류' 강조 중국 동북 3성 지역을 관할하는 랴오닝성 선양 주재 한국총영사관이 주최한 국경일 리셉션에서 한·중 경제교류를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임병진 주선양 총영사는 25일 선양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 "양국 간 고위급 인사교류는 단순 만남을 넘어, 구체적인 성과를 동반한 실질 경제협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2019.10.25 23:33
터키 에르도안, 미국에 "쿠르드 총사령관 넘겨라" 시리아 북동부 국경지대에서 쿠르드 민병대를 몰아낸 터키가 미국에 쿠르드·아랍 전투부대인 '시리아민주군' 총사령관의 신병을 넘길 것을 요구했습니다. SBS 2019.10.25 23:30
'트럼프 귓속말 친구' 주미 호주대사, 美 보호무역 맹공격 호주 일간 시드니모닝헤럴드에 따르면, 호키 대사는 현지시각 24일 저녁 미국 미주리주 풀톤의 웨스트민스터 칼리지의 체리-프라이스 강좌에서 '번영의 근육들'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습니다. SBS 2019.10.25 22:44
日 경제산업상 금품 의혹으로 낙마…아베 정권에 타격 일본 아베 신조 내각의 핵심 각료가 유권자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의혹으로 취임 한 달 반 만에 낙마해 아베 정권의 정치적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9.10.25 21:28
중국인 39명 집단 동사…영하 25도에 10시간 갇혔다 영국에 도착한 트럭 냉동 컨테이너에서 동사한 채 발견된 39명이 모두 중국인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중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습니다. 밀입국 사고라는 쪽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9.10.25 21:11
나치와 손잡았던 독재자, 44년 만에 국립묘지에서 쫓겨나다 어제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국립묘역 '전몰자의 계곡'에서 독재자 '프랑시스코 프랑코'의 무덤이 파묘되었습니다. 프랑코는 1936년 총선 이후 스페인에 사회주의 정부가 세워지자 군부 쿠데타를 일으켰고, 이어진 내전에서 나치 독일의 협력을 받아 정권 장악에 성공했습니다. SBS 2019.10.25 19:09
[Pick] "직진할까요?"…운전 배운 쥐에게 일어난 놀라운 변화 쥐가 훈련을 통해 운전을 배웠더니 스트레스가 줄어들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영국 BBC 등 외신들은 미국 리치먼드대학교의 연구진이 7개월 동안 진행한 쥐 연구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9.10.25 18:30
"마지막 기회"…등반 금지 앞둔 호주 명소 울루루에 인파 쇄도 호주 중부 광활한 사막에 있는 높이 348m의 거대한 바위 '울루루'의 등반이 26일 자정을 기해 영구 금지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울루루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이름이 올라 있으며, 태양의 이동에 따라 바위가 하루에 7개의 색으로 변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SBS 2019.10.25 17:50
애견 카페 강아지에 '판다 분장'…中 동물 학대 논란 판다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중국 쓰촨성의 한 동물 카페가 강아지를 판다처럼 염색해서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판다 강아지?'입니다. SBS 2019.10.25 17:43
러 "시리아로 군사경찰 300명 추가 파견…쿠르드 군 철수 지원" 러시아와 터키가 시리아 북동부 지역 쿠르드 민병대의 '안전지대' 밖 철수를 추진키로 합의한 가운데 러시아가 추가로 300명의 군사경찰을 시리아 북동부 지역으로 배치했습니다. SBS 2019.10.25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