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0월 3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0월 3일. 1953년 10월 3일. 개천절 기념식. SBS 2017.10.03 20:40
[클로징] "겸손과 배려 잊지 않았던 국민타자를 기억하며" 이승엽 선수는 평소 홈런을 쳐도 기뻐하기보다는 오히려 고개를 숙이고 묵묵히 그라운드를 돌았습니다. 자신에게 홈런 맞은 투수가 행여 기죽거나 상처 받을까 봐 그랬다고 합니다. SBS 2017.10.03 20:39
방치됐던 옥상 꾸며놨더니…일부러 찾는 '핫 플레이스'로 하늘 보기 참 좋은 요즘, 도심 건물 옥상이 매력적인 공간으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그저 안 쓰는 물건 쌓아두는 공간과 어떻게 다를까요? 한지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17.10.03 20:35
식당 찾아 20분…최장 연휴에 "밥 먹는 게 고민" 긴 연휴에도 쉬지 못하고 일터에 나가야 하는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고민거리는 밥 먹을 데가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상대적 박탈감에 마음도 허전한데 그 속을 달랠 식당 찾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SBS 2017.10.03 20:31
귀성길 정체 거의 풀려…내일 오후부터 귀경 전쟁 낮에 막바지 귀성차량으로 꽉 막혔던 전국 고속도로는 대부분 정체가 풀린 상황입니다. 서울 요금소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관진 기자, 지금은 제 속도를 낼 수 있습니까? 오후까지 막혔던 고속도로가 지금은 정체가 거의 풀린 상태입니다. SBS 2017.10.03 20:21
걱정돼서 묻는다지만…명절이 싫어지는 말말말 이맘때쯤이면 오랜만에 친척들 만나 담소를 나누는 집이 많을 텐데요, 반가운 얼굴 마주하고도 무심코 꺼낸 말 때문에 서로 불편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SBS 2017.10.03 20:19
그리운 얼굴 보러 가요…만남과 설렘의 한가위 내일이 추석입니다. 긴 연휴 속 명절이어서 고향 가는 길에 한결 여유가 있었지요. 귀성길, 설렘과 만남의 순간들을 김기태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섬마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 SBS 2017.10.03 20:15
낚싯배 뒤집혀 바다에 빠진 일가족…4살 아이 숨져 오늘 오후 제주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뒤집히면서 일가족 5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어른들은 무사히 구조됐지만, 네 살 된 아들은 숨지고 한 살 배기 딸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SBS 2017.10.03 20:15
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 난사 참사로 59명이 숨지고 520명 넘게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호텔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범인은 전과가 없는 부유한 은퇴자였습니다. SBS 2017.10.03 20:03
제주 신촌포구서 일가족 탄 낚싯배 전복…4살 어린이 숨져 오늘 오후 3시 43분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신촌포구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가 전복돼 A씨 등 일가족 5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씨 아들이 숨지고 한 살짜리 딸은 중태에 빠졌습니다. SBS 2017.10.03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