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91승 두산, 한 시즌 최다승 타이 일찌감치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두산 베어스가 한국 프로야구 역사를 줄줄이 새로 썼습니다. 두산은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원정경기에서 박건우와 박세혁의 홈런포를 앞세워 12대 3으로 완승했습니다. SBS 2016.09.28 22:27
KOVO컵 프로배구 대한항공·한국전력 준결승 진출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KOVO컵 남자부 조별리그 A조 경기에서 삼성화재를 3대 1로 물리쳤습니다. SBS 2016.09.28 21:43
'내 골 봤어?'…로페즈의 짜릿한 골 장면 현재 진행 중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전북이 서울에 3대 1로 앞서 있습니다. 로페즈 선수의 짜릿한 골 장면 보시죠. 지금까지 스포… SBS 2016.09.28 21:06
수염 덥수룩한 우즈, 털털한 부단장으로 변신 미국과 유럽의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 미국팀의 선수로 뽑히지 못하고 부단장으로 발탁된 타이거 우즈가, 콧대 높은 평소 이미지와는 달리 스스럼없이 어울리며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SBS 2016.09.28 21:05
배구 '1순위 용병' 가스파리니, 화끈한 복귀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대한항공이 2연승으로 준결승에 올랐습니다. 1순위 용병으로 3년 만에 국내 무대에 돌아온 가스파리니 선수가 이름값을 톡톡히 했습니다. SBS 2016.09.28 21:03
손흥민, 또 터졌다!…천금같은 결승골 순간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가고 있는 손흥민 선수가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손샤인'이라는 별명처럼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모스크바 원정에서 천금 같은 결승골로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SBS 2016.09.28 21:01
유서영, 사격 50m 소총3자세 한국신기록…대회 5관왕 유서영이 50m 소총 3자세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제32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 5관왕에 올랐습니다. 유서영은 28일 나주 전라남도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에서 개인·단체전을 모두 석권했습니다. SBS 2016.09.28 19:21
프로야구 삼성-NC전 우천 취소…29일 NC 창단 첫 더블헤더 오늘 열릴 예정이던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NC 다이노스, 케이티 위즈-롯데 자이언츠 경기가 비로 취소됐습니다. 예비일이 없는 삼성-NC 경기는 하루 연기돼 두 팀은 내일 오후 3시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두 경기를 연속으로 치르는 '더블 헤더'를 소화하게 됐습니다. SBS 2016.09.28 18:23
평창올림픽 자원봉사 최고인기 직종은 통역…'경쟁률만 13.8대1'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자원봉사자 모집에서 통역 직종이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창조직위는 28일 "자원봉사자 모집이 30일 마감되는데 현재 통역 직종의 경쟁률이 13.8대1까지 치솟았다"며 "자원봉사 전체 평균 경쟁률이 3대 1인 것과 비교하면 엄청나게 높은 수치"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6.09.28 16:51
'판정 잘 해줘' 스카우트가 심판 2명에 뒷돈…둘 다 유죄 심판을 볼 때 소속 팀에 유리한 판정을 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백만 원을 건넨 프로축구 K리그 스카우트와 돈을 받은 프로축구 K리그 심판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SBS 2016.09.28 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