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때문에'…런던, 국제금융센터 1위 자리 뉴욕에 내줘 브렉시트로 인한 불확실성 때문에 런던이 국제금융센터 지수 수위 자리를 뉴욕에 내줬다. 1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발표된 영국계 컨설팅그룹 지/옌의 국제금융센터 지수에서 뉴욕이 788점으로 1위를, 런던이 786점으로 2위에 올랐다. 연합 2018.09.12 23:56
푸에르토리코 허리케인에 3천명 죽었는데…트럼프 "성공적 대처" 초강력 허리케인 플로렌스가 미국 남동부에 접근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작년 9월 미국령 푸에르토리코를 강타해 3천명 가량의 사망자를 낸 허리케인 마리아에 정부가 잘 대처했음에도 제대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연일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연합 2018.09.12 23:43
신학기 맞은 伊 학교, '갈팡질팡' 백신 정책에 혼란 가중 새 학기를 맞은 이탈리아 학교들에서 정부의 '오락가락' 백신 정책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ANSA통신 등 현지 언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은 긴 방학을 끝내고 이번 주 본격적으로 수업에 들어간 이탈리아 학교에는 백신 접종 규정에 대한 당국의 잦은 정책 변경으로 결석자가 속출하고, 백신 접종을 하지 않은 아동이 격리 수업을 받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고 12일 보도했다. 연합 2018.09.12 23:38
美 대북특별대표, 中 쿵쉬안유 만나 '북핵 정치적 해결 방안' 논의 중국 외교부는 쿵쉬안유 부부장이 비건 대표와 베이징에서 회동해 한반도 문제의 정치적 해결 프로세스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비건 대표는 지난달 말 부임 이후 첫 방중입니다. SBS 2018.09.12 23:11
푸틴 "北 비핵화 대가로 집단적 체제 안전 보장이 바람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현지시간 12일 북한의 비핵화에 대해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사회가 집단으로 북한 체제에 대한 안전보장을 해 주는 것이 적절한 방안이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SBS 2018.09.12 22:58
쿠웨이트 보건부 "한국 메르스 확진자 쿠웨이트서 감염 안 돼" 쿠웨이트 보건부는 자국에 체류한 한국인이 메르스 감염으로 확인된 데 대해 쿠웨이트가 감염지가 아니라고 잠정 결론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2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쿠웨이트 보건부는 메르스 감염자 A 씨가 방문했던 곳과 접촉자를 추적 조사한 결과 이런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8.09.12 22:55
러 언론 "소유스 우주선 구멍, 美 우주인이 고의로 냈을 가능성"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미국 우주인이 러시아 소유스 우주선에 고의로 구멍을 냈을 가능성을 러시아 우주 당국이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러시아 언론 매체가 현지시간 12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9.12 22:53
음주운전 토트넘 요리스, 벌금 7천만 원·면허정지 20개월 손흥민 선수의 동료인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토트넘 골키퍼 위고 요리스 선수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5만 파운드와 운전면허 정지 20개월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SBS 2018.09.12 22:50
각종 추측성 기사와 루머만…판빙빙은 어디로 갔을까 지난 5월 한 중국 방송인은 판빙빙이 100억에 달하는 거액 출연료를 이중 계약해 수익을 은닉했다고 폭로했습니다.이 사건으로 세무 당국의 조사를 받은 판빙빙은 종적을 감췄습니다. SBS 2018.09.12 21:57
시진핑-푸틴 밀월 과시…중·러 합동군사훈련 미국의 일방주의에 반발하고 있는 중국과 러시아가 친밀감을 과시하며 견제에 나섰습니다. 중·러 합동군사훈련을 벌였고, 두 정상이 앞치마를 두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SBS 2018.09.12 2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