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날쭉 전기 생산…전기차가 해결사 태양광이나 풍력 발전은 친환경이지만 날씨에 따라 전기 생산량이 늘었다 줄었다 하는 게 약점이었습니다. 만약에 남는 전기를 모아뒀다 필요할 때 쓸 수 있다면 단번에 문제가 풀리겠죠. SBS 2022.02.06 20:52
"배출가스 저감 성능 속여"…공정위, 벤츠에 과징금 202억 국내 수입차 판매 1위 벤츠가 2백억 원이 넘는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경유차 3만 대 이상을 팔면서 배출가스 저감 성능을 속여온 사실이 적발된 겁니다. SBS 2022.02.06 20:48
피겨, 하뉴 21번째 · 차준환 23번째로 쇼트 연기 한국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23번째로 연기를 펼칩니다. 국제빙상경기연맹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차준환의 연기 순서는 남자 싱글 5개 조 중 4조에서 5번째로 전체 30명 중 23번입니다. SBS 2022.02.06 18:39
5대 은행 미뤄준 원금 · 이자 139조…자영업자 등 지원 종료 임박 5대 은행이 약 2년 동안 코로나19 지원책의 일환으로 상환 등을 미뤄준 소상공인·중소기업의 대출 원금과 이자만 139조 원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2.06 14:22
[취재파일] 일 할 준비 되셨나요? 대기업 채용 시작 이번 달부터 주요 대기업들이 본격적인 인재 모시기에 나섭니다.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하는 건데요, 특히 반도체와 배터리 등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있는 분야에서 영입 경쟁이 한층 치열할 걸로 보입니다. SBS 2022.02.06 13:49
외국인 근로자 얼마 버나 봤더니…평균 연봉은? 지난해 연말정산을 한 외국인 근로자 54만5천 명의 평균 연봉은 2천926만 원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국내에서 근로소득을 번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도 연말정산을 해야 합니다. SBS 2022.02.06 12:10
"5년간 월급 17.6% 오를 때 근소세·사회보험료는 39.4% 증가" 최근 5년간 근로자 임금은 평균 17.6% 늘었지만,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는 39.4%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2016∼2021년 고용노동부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원천징수되는 근로소득세와 사회보험료 부담 증가율이 포인트 기준으로 임금보다 배 이상 높았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2.06 11:59
작년 '2030 영끌족' 아파트 매입 비중 최대치 기록…서울 40% 돌파 지난해 2030 세대의 아파트 매입 비중이 조사 이래 최대 수치를 찍었습니다. 일명 '영끌족', '빚투족'으로 불린 2030 세대가 지난해 가파른 집값 상승에 놀라 무리하게 대출을 받거나 전세를 끼고 주택 구입에 나선 경우가 많았던 것입니다. SBS 2022.02.06 11:59
냉기 도는 아파트 청약시장…경쟁률 · 가점 · 계약률 '트리플 다운' 뜨겁게 달아올랐던 아파트 청약 시장이 작년 말부터 한풀 꺾이더니 새해 들어서는 냉기마저 감돌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 강화와 금리 인상 압력으로 매매 시장의 거래가 급감하며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장을 마감한 것처럼 청약 시장에도 한파가 불어닥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SBS 2022.02.06 11:14
삼겹살 · 김밥도 올랐다…1월 외식물가 상승률 13년 만에 최고 지난달 외식물가가 오르면서 약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1월 외식 물가지수 상승률은 5.5%로 2009년 2월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SBS 2022.02.06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