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당국자 "북한군, 쿠르스크서 공격받아"…첫 교전설 제기 ▲ 북한 우크라전 파병 뉴스 지켜보는 시민들러시아에 처음으로 파병된 북한군 병력이 러시아 서부 쿠르스크주에서 이미 우크라이나군의 공격… SBS 2024.11.04 23:51
푸틴 "우크라 점령 쿠르스크, 완전히 해방될 것"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장악 중인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할 … SBS 2024.11.04 23:50
미 대선 D-1 방탄조끼, 드론, 저격수까지…백악관 주변도 펜스 ▲ 백악관미국 대선이 초박빙 구도로 과열 양상을 보이면서, 2020년 대선 직후 의사당 난입 사건과 같은 폭력 사태의 재발을 방지하기… SBS 2024.11.04 23:01
중 외교 "중 지역 전쟁 막을 것"…일 안보 "북 파병 심각 우려" ▲ 4일 베이징에서 만난 아키바 다케오 일본 국가안전보장국장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중국과 일본의 외교·안보 최고위직 인사가 4일 중국 … SBS 2024.11.04 22:49
이란혁명수비대 장성 동남부 접경서 항공기 추락사 ▲ 추락한 이란 항공기이란혁명수비대 소속 장성이 항공기 추락으로 사망했다고 IRNA, 타스님 통신 등 이란 매체가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4.11.04 22:46
"당장 금요일부터" 들썩…중국, 이유 있는 돌변? 오는 금요일부턴, 비자 없이 중국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이 우리나라를 처음으로 무비자 대상국에 포함 시킨 건데 여행객들이 늘어날 거란 기대감에 오늘 여행사나 항공사들 주가가 오르기도 했습니다.중국이 갑자기 이런 정책을 내놓은 이유가 뭔지 유덕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4.11.04 21:06
"살인자!" 오물 던지며 욕설…최소 217명 사망 '분노' 5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200명 넘게 숨진 스페인에서 국왕과 총리가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더딘 구조 작업과 늑장 대처에 성난 주민들이 진흙과 오물을 집어 던졌고, 국왕 일행은 급히 자리를 피해야 했습니다.곽상은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04 20:54
오차범위 안에서 '초접전'…막판 판세는? 그럼 미국 대선 결과를 현지에서는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지, 워싱턴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남승모 특파원, 초박빙이다, 정말 팽팽하다는 소식이 계속 들리는데 그럼 그곳에서는 막판 판세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SBS 2024.11.04 20:27
백악관 입성의 열쇠…펜실베이니아에 '사활' 들으신 대로 해리스와 트럼프는 모두 마지막까지 미국 북동부에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백악관으로 가기 위해서는 이곳을 반드시… SBS 2024.11.04 20:26
D-1 "투표장 가 달라" vs "대통령직 훔친다" 미국 대선 본 투표가 우리 시간으로 내일 저녁 시작됩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흑인과 젊은 층을 상대로 막판 유세에 나섰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특유의 거친 발언을 이어가며 선거 결과에 불복할 수도 있다는 뜻을 거듭 내비쳤습니다.먼저, 미국 워싱턴에서 남승모 특파원이 전하겠습니다. SBS 2024.11.04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