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학용품서 환경호르몬·가습기살균제 물질 검출 주로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지우개, 필통, 물감 등 학용품과 완구류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환경호르몬과 가습기살균제 물질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10.04 22:19
"현대차 '갑질·횡포'"…시민단체 공정위 신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 등이 불공정 거래행위를 일삼았다며 현대차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습니다. 민변과 참여연대, 한국 자동차산업 중소협력업체피해자협의회는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가 그룹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갑질과 횡포를 일삼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10.04 22:17
구하라 "전 남친, 사생활 영상으로 협박"…경찰, 휴대전화 확보 교제했던 남성과 서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 씨가 해당 남성에게 영상으로 협박을 당했다면서 경찰에 추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SBS 2018.10.04 21:59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18.10.04 21:45
여수 화력발전소 석탄 저장고서 화재…1명 사망 여수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화력발전소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작업을 할 때 사전 안전 조치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10.04 21:18
청소·경비 노동자 쉼터 나아졌을까…현장은 '여전' 최저임금 수준의 돈을 받으면서 제대로 쉴 곳조차 없이 일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두 달 전 휴게 시설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그 이후 청소와 경비 노동자들의 쉼터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신정은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SBS 2018.10.04 21:14
"서민 택시 생존권 위협" 카풀 반대 시위…소비자 반응은? 택시기사와 업체 대표들이 오늘 카카오 계열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대형 IT 기업인 카카오가 카풀 서비스에 진출하면 자신들의 생존권이 위협 받는다는 건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택시 업계와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SBS 2018.10.04 21:08
1년 반 동안 11번 적발돼도 '안전 식품'?…못 믿을 '해썹'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이라는 걸 정부가 인증해주는 제도가 바로 해썹입니다. 소비자들은 이 해썹 마크가 있으면 믿고 사먹는 경우가 많은데 인증을 받은 업체 가운데 일부는 위생관리가 엉망인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10.04 21:01
[단독] 학용품서 가습기 살균제 물질…환경호르몬에 무방비 노출 지우개나 필통처럼 어린이들이 자주 쓰는 학용품에 기준치를 훨씬 넘는 환경호르몬과 가습기 살균제 물질이 들어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미 지난 2월 이런 조사결과가 나왔는데도 문제의 제품들은 지금도 버젓이 팔리고 있는 것으로 S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SBS 2018.10.04 20:57
병원 탈출해 지하철까지 탄 결핵환자…시민 신고로 발견 오늘 아침 한 남성이 환자복을 입고 지하철을 탔다가 시민의 신고로 다시 병원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전염성이 있는 활동성 결핵에 걸려서 입원 치료를 받던 사람이었는데, 병원을 빠져나가고 12시간 동안 별다른 조치가 없었습니다. SBS 2018.10.04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