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文, 지난 한미정상회담 때 한일 갈등 관심 요청" 도쿄, 워싱턴 상황 봤으니까, 청와대 취재기자 연결해서 종합을 해보겠습니다. 정유미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한테 개입 요청을 받았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그랬다 말은 안했다는 말이죠. SBS 2019.07.20 20:55
나경원 "대승적 양보도 생각했지만…추경안 너무 심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추가경정예산안 처리가 무산되며 6월 임시국회의 막이 내린 것과 관련해 "대승적 양보도 생각해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정부가 낸 추경안이라는 것이 해도 해도 너무 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8:47
여야, 6월 임시국회 빈손 종료에 '네 탓 공방'만 여야는 6월 임시국회가 빈손으로 종료된 데 대해 '네 탓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일부 야당이 정경두 국방부 장관 해임건의안과 국정조사 등을 추경안 처리의 조건으로 제시하는 몽니를 부린 결과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19.07.20 18:46
조국 "일제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부정하면 '친일파'라 불러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1965년 이후 일관된 한국 정부의 입장과 2012년 및 2018년 대법원 판결을 부정, 비난, 왜곡, 매도하는 것은 정확히 일본 정부의 입장"이라며 "이런 주장을 하는 한국 사람을 마땅히 '친일파'라 불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7:16
황교안 "다음달 경제·안보 대안 내놓겠다…文 정부는 미래 없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역량 있는 대안정당으로 굳게 서기 위해 다음 달 국민에게 내놓을 경제 대안과 안보 대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6:26
조선신보 "日 경제보복, 강 건너 불 보듯 않을 것" 북한이 일본의 남측에 대한 경제 보복조치를 강 건너 불 보듯 대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북한 외곽매체 조선신보는 아베 총리가 정부 조치에 대해 대북제재 이행과의 연관성을 시사했다면서 일본당국의 처사는 명백히 북한에 대한 정치적 도발이라는 것이 북한의 관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9.07.20 16:10
심상정 "6411번 버스에서 만난 보통사람을 위해" 고 노회찬 전 의원 1주기 추모제 심삼정 정의당 대표는 오늘 고 노회찬 전 의원 추모제에서 "노 전 의원은 꿈꾸는 현실주의자"라며 그의 꿈을 함께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6:05
'자유무역 수호자' 자처한 아베…통상백서로 본 '두 얼굴' 일본은 우리를 향해서는 수출규제, 경제 보복을 하면서 국제 사회를 상대로는 '자유무역', 무역에 장벽을 쌓지 말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흘 전에 나온 일본 통상백서에 위선적인 일본의 두 얼굴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SBS 2019.07.20 14:40
주일 대사 말 자르고 "한국 무례하다"…고노의 외교 결례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를 중재위원회에서 풀자는 일본 제안을 우리 정부가 거부하자 오늘 고노 일본 외상이 남관표 주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SBS 2019.07.20 14:16
황교안 "靑, 제대로 회동 준비하지 않아…답답한 대답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지난 1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의 청와대 회동과 관련해 "청와대가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은 청와대 회동은 결국 말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9.07.20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