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인천 아파트 변압기 고장…800여가구 불편 오늘 오후 6시 반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한 아파트단지 내 변압기가 고장 나 전기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840가구가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구를 쓰지 못해 무더위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SBS 2018.07.22 23:44
청주 식당서 50대 둔기 맞아 숨져…주인·주방장 긴급체포 청주의 한 식당에서 50대 남성이 폭행을 당한 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쯤 "식당 뒷마당에 크게 다친 사람이 있다"는 내용의 119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8.07.22 23:43
"부산 지역 거쳐 간 판사 수십 명 수시로 접대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양승태 사법부 법원행정처의 2015년 부산 스폰서 판사 의혹 은폐 정황을 처음 폭로했던 사업가 이 모 씨는 SBS 취재진을 만나 "함께 사업을 하던 건설업자 정 모 씨와 함께 부산 지역을 거쳐 간 판사 수십 명을 접대했다"고 폭로했습니다. SBS 2018.07.22 22:46
[클로징] "판사 비리 의혹, 이재명 조폭 연루 의혹 확인해야" 판사들은 브로커와,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조폭들과 얽힌 게 아니냐는 의혹들 전해드렸습니다. 사실인지 확인해야 됩니다. 그것도 빨리 해야됩니다. 높은 자리에 간 사람들이 다 그렇고 그런 거 아니냐는 생각, 날씨도 더운데 국민들 더 지치게 만드니까요. SBS 2018.07.22 21:21
[단독] "판사 수십 명 접대했다" 폭로…'상고법원' 위해 '스폰서 판사' 덮었나 (전체 다시보기) '부산 스폰서 판사' 폭로자, "문 판사·현기환 1백여 차례 접대" 저희는 오늘 사법농단 사건을 한 번 더 파보려고 합니다. 사법농단 사건 주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죠. SBS 2018.07.22 21:17
'회장님 오신다' 찬송가에 드레스…비뚤어진 총수 숭배 지금부터 매출 1천억 원대의 작지 않은 한 교육 관련 회사 회장의 행동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신으로, 왕으로, 장군으로 사내 행사에서 직원들이 찬양을 합니다. SBS 2018.07.22 21:00
34도 폭염 속 고교생 '단체 산행' 탈진…헬기로 구조 폭염 속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더위를 뚫고 단체 산행을 떠난 고등학생들이 탈진하는가 하면 물놀이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헬기 로프에 매달린 119대원이 쓰러진 등산객을 구조합니다. SBS 2018.07.22 20:49
열대야에 잇단 정전…"선풍기도 못 틀어" 밤새 고통 이런 폭염에 전국 곳곳에서 정전 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주민들은 열대야에 선풍기도 틀지 못하고 밤새 더위와 싸워야 했습니다. 박재현 기자입니다. 가뜩이나 푹푹 찌는 열대야인데 전기 공급마저 끊기자 아파트 주민들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SBS 2018.07.22 20:45
더위 피해 바다로 계곡으로…부산 피서지 113만 인파 오늘도 더우셨죠. 특히 중부지방의 더위가 심해서 강원도 홍천의 기온은 38.2도까지 올랐습니다.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로 바다와 계곡이 북적였는데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113만 명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SBS 2018.07.22 20:44
'상고법원' 위해 '스폰서 판사' 덮었나…'사법농단 고리' 주목 법조팀 임찬종 기자와 이야기 더 해보겠습니다. Q. 부산 스폰서 판사 의혹 폭로자 이 모 씨는 누구? [임찬종 기자 : 인터뷰한 이 모 씨는 건설업자 출신으로 지금 한 교도소에 수감 중인데 저희가 직접 가서 만났습니다. SBS 2018.07.22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