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법원행정처 고위 법관도 접대…의혹 은폐 개입했을 것" 이 제보자의 주장은 더 나갑니다. 이때 접대했던 판사들 중에 나중에 서울로 올라가서 바로 법원행정처의 핵심 인사가 된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돈을 댄 업자, 현기환 수석, 법원행정처의 힘센 판사가 일렬로 연결고리가 완성된다는 이야기인데, 더 들어보시죠. SBS 2018.07.22 20:26
[단독] '부산 스폰서 판사' 폭로자, "문 판사·현기환 1백여 차례 접대" 이어지는 단독입니다. 저희는 오늘 사법농단 사건을 한 번 더 파보려고 합니다. 사법농단 사건 주연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죠. 목표는 상고법원이었습니다. SBS 2018.07.22 20:21
오늘의 주요뉴스 1. 정부가 기무사 계엄령 문건 조사를 위해 민군 합동수사본부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대통령 지시로 출범한 군 특별수사단과 시민 단체 고발로 수사에 들어간 검찰 수사팀이 통합돼 진실 규명에 나서게 됩니다. SBS 2018.07.22 20:02
아파트 19층서 음료수 던진 중학생 6일 만에 자수 아파트 19층에서 음료수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를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할 뻔한 중학생이 6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13살 A양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8.07.22 19:00
"훈육하려고" 3살 원생 꼬집고 머리 때린 어린이집 교사 입건 3살 원생 볼을 세게 꼬집고 머리를 밀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김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48살 여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방침입니다. SBS 2018.07.22 19:00
여주 39.7·서울 38도…또 올해 최고폭염, 서울 7월 역대 3번째 22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8도까지 치솟았습니다. 경기 여주는 39.7도로 올해 전국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8.0도까지 오르면서 1994년 7월 24일 낮 최고기온 38.4도, 같은 해 7월 23일의 38.2도에 이어 7월 기온으로는 역대 3번째로 높았습니다. SBS 2018.07.22 17:09
아파트 19층서 음료수 던진 중학생…6일 만에 자수 아파트 19층에서 음료수가 담긴 플라스틱 용기를 던져 행인을 다치게 할 뻔한 중학생이 6일 만에 자수했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 위반 혐의로 중학생 A양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습니다. SBS 2018.07.22 17:09
[슬라이드 포토] 해운대 '물 반 사람 반'…더위 날리는 파도타기 전국적으로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2일 오후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날리고… SBS 2018.07.22 16:42
폭염 속 굴뚝농성 253일…"파인텍 노동자 건강 급속 악화" "폭염 속에서 고공농성을 이어가는 노동자들의 체중과 근육량이 급격히 줄고 있고 건강악화가 우려됩니다. 고립감이나 불안감 등 심리적인 고통도 커 보입니다."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에서 굴뚝 고공농성을 해온 천막 제조업체인 파인텍 노동자들의 농성이 22일 253일째를 맞았습니다. SBS 2018.07.22 16:20
'치킨 자격증' 시험장에 "닭 먹지 말라" 기습시위 해프닝 서울 도심 한 호텔에서 열린 '치킨 자격증 시험' 이벤트 행사장에 동물 복지 운동가들이 난입해 '닭을 먹지 말라'고 시위를 펼치는 해프닝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8.07.22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