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후 9시까지 전국 3,768명 확진…어제보다 581명 적어 오후 9시까지 전국 3,768명 확진...어제보다 581명 적어 SBS 2021.12.31 22:21
"술 취해서" 길 가던 여성 추행한 현직 경찰관 직위 해제 현직 경찰관이 길 가던 여성을 다짜고짜 성추행해 직위 해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 21일, 여성 보행자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 A 씨를 직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2.31 22:18
클로징 올 한 해가 유독 힘겨웠던 분들이 참 많으실 텐데요, 작은 위로와 응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년 마지막 날 8시 뉴스 마칩니다. SBS 2021.12.31 21:08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기탁 SBS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성금을 기탁해주신 분들입니다. 가수 영탁 팬클럽에서 5천여만 원. 주식회사 명륜당 대표이사 외 임직원 일동이 1천260여만 원. SBS 2021.12.31 21:08
논에 볍씨 뿌려 철새 먹이터로…"AI 방역에도 효과" 고병원성 AI 조류인플루엔자가 지난해에 이어 올겨울에도 충청과 호남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충북 음성의 한 메추리 농장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8개 농장에서 확인됐습니다. SBS 2021.12.31 20:52
SBS가 선정한 2021년 10대 뉴스 # 0선 돌풍...이재명 · 윤석열 · 이준석 전면 등장 # 대장동 고발 사주 가족 의혹...대선 정국 강타 # 올해도 코로나19 신음...오미… SBS 2021.12.31 20:47
항암 신약 오락가락 보험 적용에 '분노' 암 환자들은 항암 신약에 큰 기대를 걸게 되죠. 완치를 기대하며 한 번에 수백만 원씩의 부담도 감수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고 보니 이런 비싼 신약에 병원마다 건강보험 적용 여부가 달랐습니다. SBS 2021.12.31 20:45
9개월 딸 투약사고, 묻자 "항경련제"…"잘못되면 소송해" 한 대학병원에서 태어난 지 9개월 된 아기에게 유산균 대신 '성인용 항경련제'를 잘못 투약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간호사 실수로 약이 바뀐 것인데, 투약사고를 내고도 병원의 태도가 황당했습니다. SBS 2021.12.31 20:40
웨딩업체 돌연 폐업, 대표는 잠적…날벼락 맞은 수백 쌍 예비부부들의 결혼 준비를 돕는 서울 강남의 한 대형 웨딩업체가 갑자기 폐업을 통보하고 연락을 끊었습니다. 계약했던 수백 명의 예비부부들이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SBS 2021.12.31 20:38
7층 상가 건물 기둥 '균열' · 주변 '땅꺼짐'…수백 명 대피 오늘 오전 경기 고양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커다란 소리와 함께 지하 기둥에 균열이 생기고 근처 도로가 내려앉았습니다. 건물에 있던 수백 명이 대피했고 더 큰 사고에 대비해 현장을 통제하고 있는데, 취재기자 연결해 더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1.12.31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