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536명 확진…내일 1,700명 안팎 전망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부산을 제외한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536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 1,62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과 비교하면 85명 적은 수치인데, 주말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SBS 2021.11.08 22:56
'폭행 시비' 배우 이규한 검찰 송치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 씨가 최근 검찰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 강남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이 씨를 지난 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11.08 21:58
클로징 날이 갑자기 추워진 만큼 건강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월요일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11.08 20:59
'공모지침 사전 논의 · 유한기에 2억' 의혹 수사 대장동 특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만배 씨와 남욱 변호사를 구속 이후 처음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개발 사업자가 선정되기 전부터 화천대유 측과 성남 도시개발공사가 사업 내용에 대해 논의한 정황을 포착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1.11.08 20:52
손준성 "공수처가 인권 침해"…윤석열 4번째 입건 고발사주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손준성 검사 측이 조사 과정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공수처는 판사 사찰 의혹으로 고발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배준우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SBS 2021.11.08 20:52
믿을 건 헬멧뿐…안전규정조차 없는 집트랙 어제 강원도에서 공중 놀이기구인 집트랙을 타던 30대 여성이 추락했다고 전해드렸는데, 크게 다친 여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 현장엔 안전망도 설치돼있지 않았는데, 알고 보면 관련 규정도 마련돼있지 않습니다. SBS 2021.11.08 20:51
공용화장실에 버려진 신생아…탯줄까지 그대로 어제 낮 강원도 고성 해변에 있는 공용화장실에서 갓 태어난 신생아가 버려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장실을 찾았던 관광객이 곧바로 신고하면서 아기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입니다. SBS 2021.11.08 20:47
[단독] 집 14채 산 무속인…"복채 탈세" vs "종교인 면세" 국세청이 다주택자 감시를 강화한 가운데, 몇 년 사이 14채의 집을 사들인 한 무속인이 세무조사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에게 점을 봐주거나 굿을 해주고 받은 돈을 수입으로 신고하지 않고 집 사는데 쓴 걸로 국세청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1.11.08 20:44
피해자 들으란 듯 "진짜 성폭행이 뭔지 보여주겠다" 성범죄 피해자가 법원에서 가해자 측 지인으로부터 보복 협박을 받았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법원에서 피해자 들으라는 듯 큰 목소리로 위협적인 발언을 쏟아냈다는데, 이현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1.11.08 20:42
집에도, 차에도 돈다발 가득…불법 도박 344명 검거 불법 도박사이트를 열고 수백억 원의 범죄 수익을 챙긴 운영자들이 검거됐습니다. 이들은 집안에, 차 안에 돈다발을 쌓아놓고 호화 생활을 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11.08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