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말리에서 버스 추락해 31명 사망 아프리카 말리 공화국 남부에서 버스가 다리 밑으로 떨어져 31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고 말리 교통부가 밝혔습니다. 교통부는 오늘 페이스북에 올린 성명에서 전날 오후 5시쯤 수도 바마코 남쪽 비에고강을 건너는 다리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공개했습니다. SBS 2024.02.28 23:31
나발니 장례식 다음달 1일 모스크바에서 엄수 러시아 시베리아 감옥에서 사망한 알렉세이 니발니의 장례식이 다음 달 1일 모스크바에서 엄수됩니다. 니발니의 부인인 율리아 아발나야는 오늘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연설에서 "장례식이 1일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8 23:19
섣부른 '우크라 파병 발언' 후폭풍…서방 균열 조짐?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파병을 검토한다는 발언을 한 뒤 그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즉각 반발했고 미국과 나토는 파병 계획이 없다며 서둘러 진화에 나섰습니다. SBS 2024.02.28 21:21
치솟는 범죄율에 경찰용 드론 등장…"최첨단 감시 도시냐" 미국 샌프란시스코시가, 시 전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드론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곳에 범죄율이 치솟자, 특단의 조치에 나서는 건데, 반발도 거셉니다. SBS 2024.02.28 21:20
누출되고 뒤집어쓰고…사고에도 후쿠시마 오염수 4차 방류 지난해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낸 뒤부터 각종 사고가 이어졌는데요. 안전에 대한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쿄전력은 오염수 4차 방류를 시작했습니다. SBS 2024.02.28 21:18
서울 1.7배 면적 잿더미…산불에 미 핵무기 공장 '비상' 미국 남부 텍사스 지역에 큰 산불이 났습니다. 바람을 타고 불길이 빠르게 번지면서 하루 사이에 서울 전체보다 더 넓은 면적이 불에 탔습니다. 현지에는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고, 핵무기 조립시설도 한때 가동을 멈췄습니다. SBS 2024.02.28 20:56
교황, 휠체어 타고 알현 소화…"아직 감기" 보좌관이 원고 대독 프란치스코 교황이 28일 감기 탓에 원고 낭독을 생략했습니다. 교황은 이날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열린 수요 일반알현에 휠체어를 타고 입장했습니다. SBS 2024.02.28 19:15
밀리는 우크라군…"격전지 인근 2개 마을서도 추가 철수" 로이터와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은 27일 러시아군에 점령된 격전지 아우디이우카 근처의 두 마을에서 추가로 철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4.02.28 17:57
미 플로리다주, 16세 미만 SNS 계정 보유 금지법 의회 통과 27일 미 CNN 방송에 따르면 플로리다주 상·하원은 이날 '미성년자 온라인 보호법'을 각각 통과, 론 디샌티스 주지사 앞으로 보냈습니다. SBS 2024.02.28 17:30
프레디 머큐리 살던 저택…30년 만에 500억 원 매물로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500억 원 매물로 나온 프레디 머큐리 저택'입니다. 집이 외관부터 참 운치 있죠, 지은 지는 꽤 돼 보이는데요. SBS 2024.02.2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