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까지 1,273명 확진…내일 신규 확진자 1,400명 대 예상 코로나 19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신규 확진자 수가 1,400명 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달 7일 이후, 55일째 네자릿수 확진자입니다. SBS 2021.08.29 22:01
아프간 특별 입국자 4명 코로나19 확진…가족 21명은 전원 음성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4명의 가족 21명이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법무부는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아프가니스탄 특별입국자 4명의 가족 21명에 대한 코로나 19 재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1.08.29 21:51
클로징 8시 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1.08.29 21:23
'경비원 폭행 사망' 아파트 주민, 징역 5년 확정 아파트 경비원 고 최희석 씨를 폭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입주민 심 모 씨에게 징역 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상해 등의 혐의로 기소된 심… SBS 2021.08.29 20:57
"못 배운 XX, 그 나이 먹고 배달" 아들뻘 학생의 폭언 배달 노동자들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일상을 누리고 있지만, 배달 노동자들은 우리 사회에서 이른바 갑질과 폭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모두가 힘든 때인만큼 따뜻한 격려 한마디가 더 필요해보입니다. SBS 2021.08.29 20:47
[영상] 음주운전으로 쓰러진 가로등 치우다…2명 감전 길에 쓰러진 가로수와 가로등을 들어 올리는 작업을 하다, 작업자 2명이 고압선에 감전됐습니다. 작업자 1명은 아직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1.08.29 20:38
"600만 회분 일정 협의"…추석 방역 대책은 3일 발표 이번 주에 들어와야 하는 모더나 백신은 600만 회분입니다. 이 물량을 전제로 추석 전 접종 대상도 늘렸는데, 구체적 도입 일정은 아직 협의 중입니다. SBS 2021.08.29 20:30
두 차례 방문하고도…문만 두드려 보고 돌아간 경찰 강 씨가 전자발찌를 끊고 잠적한 것은 이틀 전이지만,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오기 전까지 당국은 강 씨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2번이나 강 씨가 사는 집에 찾아갔지만, 문이 잠겨서 인기척이 없다는 이유로 그냥 돌아왔습니다. SBS 2021.08.29 20:20
알고 보니 성범죄 등 전과 14범…신상 공개도 안 돼 50대 강 모 씨는 성폭행 2번을 포함해 모두 14차례 범죄를 저질렀던 인물입니다. 최근에 15년 동안 수감 생활을 하고 지난 5월에 출소했습니다. SBS 2021.08.29 20:12
전자발찌 끊고 도주…이틀간 여성 2명 살해 뒤 '자수' 전자발찌 제도에 보완점은 없을지 생각해 보게 하는 사건으로 시작하겠습니다. 이틀 전 전자발찌를 끊고 도주했던 50대 남성이 경찰서를 찾아와 자수했습니다. SBS 2021.08.29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