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낮 기온 올라 '큰 일교차'…동해안 건조주의보 내일 낮부터는 때 이른 추위가 조금 누그러지겠습니다. 바람의 방향이 약간 서쪽으로 방향을 틀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이 서풍이 높은 산맥을 타고 넘어 더 건조해지는 강원 동해안 지역에는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SBS 2020.11.24 21:12
[날씨] 추위 풀리는 대신 미세먼지…주말 다시 영하권 달력보다 이르게 찾아온 초겨울 추위는 내일 아침까지만 견뎌주시면 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이 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는데요. 낮에는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SBS 2020.11.24 17:44
LG가 내놓은 탈모 치료기, 1천만 탈모인의 희망될까? 1960년대, 헝가리의 한 의사가 레이저를 이용해 각종 실험을 하다 재밌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 레이저의 암 유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털을 뽑은 쥐에다 저출력 레이저를 발사하자, 쥐의 피부에서 암 대신 털이 빨리 자랐던 것입니다. SBS 2020.11.24 17:28
한국 대중음악사를 기록하다…SBS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 SBS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한국 대중음악사를 총망라하는 예능 '전설의 무대-아카이브K'를 선보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대중음악이 세계적인 수준에 이르렀음에도 명료하게 정리해 놓은 기록이 없다는 현실에 착안해 대중음악인들의 증언과 관련 자료들을 모아 음악의 탄생 과정을 세세하게 기록한 다큐멘터리형 쇼 프로그램입니다. SBS 2020.11.24 14:28
[날씨] 찬바람에 체감온도 '뚝'…국외 먼지 몰려온다 어제 보다 덜하기는 하지만 오늘도 초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서울이 0.2도, 파주가 영하 4.6도, 안동이 영하 2.3도까지 떨어졌는데요, 앞으로 낮 동안에도 기온이 더디게 오르겠습니다. SBS 2020.11.24 12:50
[문화현장] 웃음 속 역설…살아있는 지금에 대한 '찬미' 중국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작가 유에민쥔의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 열리는 대규모 개인전입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유에민쥔 한 시대를 웃다! / 2021년 3월 28일까지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흰 이를 드러낸 채 입은 크게 벌리고 눈은 감고 있습니다. SBS 2020.11.24 12:34
제주 신창리 바다서 중국 중세 무역선의 대형 닻돌 발견 수중 유적인 제주 신창리 해역에서 중국 중세 무역선의 길이 3.1m짜리 대형 닻돌 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5월 말부터 7월까지 실시한 제주 신창리 해역 수중발굴조사에서 이런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24 10:01
봄이면 주남저수지 떠나는 큰고니, 어디 갔다 왔나 했더니 경남 창원 주남저수지에서 겨울을 보낸 후 봄이면 떠나는 큰고니의 이동 경로가 구체적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큰고니의 이동 경로를 추적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24 09:56
[날씨] 곳곳 영하권 추위…강원 동해안 건조주의보 추위에 몸이 저절로 움츠러드는 날씨죠. 오늘 아침도 춥습니다. 밤사이 지표면의 공기가 빠르게 식으면서 현재 철원의 기온이 영하 2.2도, 제천은 영하 1.4도, 안동은 영하 0.6도 등 오늘도 내륙으로는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SBS 2020.11.24 08:08
방탄소년단 "미국 여정의 마지막은 그래미…상 받고 싶다" 방탄소년단은 그래미 후보 발표를 하루 앞두고 미국 잡지 에스콰이어의 겨울호 표지 모델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리더 RM은 "그래미 후보에 올라 가능하면 상을 받고 싶다"면서 "미국 팝 무대 진출 여정의 마지막은 그래미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0.11.2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