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조사단 최종 발표…"인사상 불이익 없었다"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3차 조사에 나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오늘 "특정 법관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을 준 정황이 담긴 블랙리스트 문건은 없었다"라고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18.05.25 23:38
평택 호프집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타살은 아닌 것 같아" 오늘 저녁 6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의 한 호프집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바닥에 엎드려 숨진 것을 남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외상이 없는 상태였고 사라진 소지품도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5.25 22:50
판사 사찰 문건 추가 발견…보고서 형식 재판 개입 문건도 확인 이른바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3차 조사에 나선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 관련 특별조사단'이 25일 "특정 법관에 대한 인사상 불이익을 준 정황이 담긴 블랙리스트 문건은 없었다"라고 최종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연합 2018.05.25 22:41
[클로징] "지금의 어려움, 한반도 평화 머지않았다는 뜻이길"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고 봄이 오는 길목의 꽃샘추위가 매서운 법입니다. 그렇듯이 지금의 갈등과 어려움은 한반도 평화가 머지않았다는 뜻이기를 바라겠습니다. SBS 2018.05.25 22:39
성추행·갑질 교수에 정직 3개월…'제 식구 감싸기' 비판 제자에게 갑질을 하고 횡령한 혐의까지 받는 서울대 교수에 대한 징계 수위를 놓고 학교 안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교수에게 정직 3개월 징계가 내려져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5.25 22:33
[단독] CJ 회장 동생 이재환, '횡령 혐의' 경찰 수사 중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친동생인 이재환 씨가 수십 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환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CJ파워캐스트의 회삿돈으로 요트까지 구매했다는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25 22:22
[단독] 라텍스 매트리스도 라돈 검출…동남아산 제품 추가 검사 이로써 대진 침대에 대한 원안위의 조사는 사실상 일단락됐습니다만, 여기 말고도 방사선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더 있는 게 SBS 취재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5.25 22:13
'라돈 검출' 대진침대 14종 더 있다…방사선 기준치 13배 ↑ 다음은 라돈 침대 속보입니다. 대진침대 매트리스 가운데 기준치를 넘는 방사선을 내뿜는 모델이 14종류나 더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먼저 정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18.05.25 22:12
대한항공 직원들 4차 촛불 집회…'직원연대' 창립 선포 한진그룹의 탈세·밀수·갑질 의혹 등에 대한 전격 수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들이 오늘 조양호 회장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4차 촛불집회를 열었습니다. SBS 2018.05.25 21:48
"갱도 내부 기폭실 그대로 둔 듯"…추가 검증 불가피 북한은 핵 실험장을 완전 폐기했다고 하지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 갱도 입구가 무너졌다는 것뿐입니다. 특히 실제 핵실험이 이뤄지는 갱도 가장 안쪽 지점, 기폭실은 건재한 것으로 보여 나중에 추가 검증이 필요해 보입니다. SBS 2018.05.25 2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