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명예훼손 첫 재판 5월→7월 변경…기일 연기 신청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명예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 사건의 첫 재판이 5월에서 7월로 연기됐습니다. 25일 광주지법에 따르면 당초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광주지법 제202호 법정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 사건 첫 공판기일이 오는 7월 16일 오후 2시 30분 같은 법정으로 변경됐습니다. SBS 2018.05.25 14:36
신호대기 중이던 차 들이받고 도망간 육군 대위 검거 경기 동두천경찰서는 추돌 사고를 내고 그대로 도주한 혐의로 육군 모 부대 소속 26살 A 대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대위는 지난 13일 밤 9시 반쯤 경기 동두천시의 한 도로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포르테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고 아무런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25 14:24
대법 "도로 점거 행진 뒤늦게 합류해도 불법집회면 교통방해죄" 신고를 하지 않은 채 도로를 점거한 상태로 진행된 불법집회에 뒤늦게 합류한 집회 참가자도 교통방해죄 공범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취지의 대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SBS 2018.05.25 14:22
쓰레기·소음 몸살에 여수 낭만포차 이전 고심 관광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소음, 주차난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전남 여수 종포해양공원 낭만포차의 이전 문제에 대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 2018.05.25 13:55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측 "무리한 기소"…혐의 부인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서면보고를 받은 시각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무리한 기소"라며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SBS 2018.05.25 13:54
의사협회, 원안위 검찰 고발…"라돈침대 국민 불신 책임" 대한의사협회가 '라돈' 성분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 사용자에 대해 폐암 발병 여부를 모니터링하라고 정부에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의사협회는 오늘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라돈 침대를 사용한 소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함께 적절한 보상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SBS 2018.05.25 13:54
'세월호 보고 시간 조작' 김기춘 측 "무리한 기소"…혐의 부인 세월호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첫 서면보고를 받은 시각 등을 허위로 작성해 국회에 제출한 혐의로 기소된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측이 "무리한 기소"라며 검찰을 비판했습니다. SBS 2018.05.25 13:38
'홍대 누드모델 몰카범' 여성 모델 구속 기소 홍익대 인체 누드 크로키 수업에서 남성 모델의 나체 사진을 찍어 유출한 동료 여성 모델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서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여성 모델 25살 안 모 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SBS 2018.05.25 13:28
신동빈 "朴 면담서 면세점 얘기 안 해"…대부분 질문에 증언 거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2016년 단독 면담 자리에서 경영현안이던 면세점 특허 재취득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고 증언했습니다. SBS 2018.05.25 13:26
이명박 "법원 요청에 따라 선별적으로 재판 나갈 것" 110억 원대 뇌물수수와 350억 원대 다스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법원의 요청에 따라 선별적으로 재판에 출석하고 싶다는 뜻… SBS 2018.05.25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