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 경찰, 다카 외교가 인질테러 배후 급습…11명 사살 방글라데시 경찰이 지난 7월 외국인 등 22명이 살해된 수도 다카 외교가 식당 인질 테러의 배후조직을 급습해 조직원 11명을 사살했다고 AP·AFP 통신 등이 8일 보도했다. 연합 2016.10.08 23:54
美 CSIS "北 도발 시점, 美 선거와 점점 가까워져" 북한이 노동당 창건 기념일인 오는 10일을 맞아 모종의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커진 가운데, 미사일 발사나 핵실험 같은 북한의 물리적 도발 시점이 점점 미국의 선거일에 근접하는 경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연합 2016.10.08 22:59
터키 앙카라서 괴한 2명 자폭…급진 쿠르드계 반군대원 추정 터키 이스탄불 경찰서 주변에서 폭탄 공격이 있은 지 이틀 만에 수도 앙카라에서 괴한들의 자폭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은 경찰의 체포작전 도중 차에 탄 용의자 2명이 스스로 폭발물을 터트려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6.10.08 22:00
'자폭테러' IS 훈련받은 6살 시리아 어린이…"기억 안 할래요" 2년 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가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국가 수립을 선포하고 검은 깃발을 세웠을 때 시리아 북부 도시 락까에 살던 꼬마 타임은 6살이었다. 연합 2016.10.08 21:56
그리스서 관제사 파업으로 여객기 수백 편 취소 사태 그리스를 오가는 여객기 수 백 편의 운항이 항공 관제사의 파업으로 중단된다. 그리스 최대 항공사인 에게항공과 자회사 올림픽항공은 관제사들이 파업에 돌입하는 오는 9일 그리스를 오가는 모든 여객기 운항을 취소한다고 8일 밝혔다. 연합 2016.10.08 21:54
美 "러시아가 이메일 해킹…대선 개입 의도"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 과정에서 러시아가 민주당 이메일을 해킹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 미국 정부가 이 의혹이 사실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는 즉각 부인하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SBS 2016.10.08 20:36
"그녀는 유부녀였어"…트럼프, 음담패설 파문 미국 공화당의 대선 후보 트럼프는 여성 비하 발언으로 여러 차례 구설에 올랐습니다. 잇단 여성 비하 발언 후에도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았죠. 그런데 이번엔 트럼프가 유부녀를 유혹한 경험을 음담패설까지 섞어가며 자랑한 동영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16.10.08 20:35
허리케인 '매슈' 美 동부 강타…300만 명 대피 미국에서는 허리케인 매슈가 동남부 지역을 휩쓸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지고, 300만 명이 대피했습니다. 미국 조지아에서 박병일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SBS 2016.10.08 20:29
日 아소산 '폭발적' 분화…300km 날아간 화산재 지난 4월 강진이 일어났던 일본 구마모토현에서 이번엔 화산이 분화했습니다. 아소산이 36년 만에 폭발 형태로 분화해 1만 1천m 상공까지 연기가 날아가고, 주변은 화산재로 뒤덮였습니다. SBS 2016.10.08 20:26
[비디오머그] 허리케인 '매슈' 영향…호텔에 발 묶인 사람들 문까지 차오른 물에 사람들이 빠져나올 생각조차 못합니다. 지난 금요일, 플로리다의 유서깊은 마을 해변에 위치한 카사블랑카 여관에 있던 사람들이 불어난 물에 고립된 겁니다. SBS 2016.10.0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