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스킨스쿠버 하던 50대 실종 오늘 오전 10시쯤 충남 보령시 원산도 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56살 고 모 씨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고 씨 일행은 3명이 한 조를 이뤄 스킨스쿠버를 하던 중 고 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는 것을 발견한 뒤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SBS 2019.05.12 23:06
'불법 촬영물 공유' 기자·PD 단톡방 정식 수사 전환 불법 촬영물을 공유해 논란을 빚은 이른바 '기자 단톡방' 참가자들을 시민단체가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기자, PD 등이 참가한 이 채팅방에서는 소위 '버닝썬 동영상'으로 알려진 불법촬영물과 피해자의 신상정보가 담긴 글 등이 공유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19.05.12 23:04
서울 을지로 목공소 화재…750만 원 재산피해 오늘 낮 2시 반쯤 서울 중구 을지로의 한 목공소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른 목공소 2곳으로 옮겨붙은 불에 목재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7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9.05.12 22:32
[클로징]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의 울림이 더 큰 이유는" 모두가 어려운 이때, 서로 화합해서 희망의 등불을 켜자. 극단적인 대결이 잦은 요새라서 오늘 부처님 오신 날 메시지의 울림이 더 큰 것 같습니다. SBS 2019.05.12 21:43
왜가리 사체 널브러진 안동호 인근…여름 철새 떼죽음, 왜? 경북 안동호는 여름 철새들의 서식지입니다. 그런데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이 안동호 인근 야산에서 '죽은 철새'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안동호의 흙들이 심각하게 오염돼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 원인으로 한 제련소가 지목되고 있습니다. SBS 2019.05.12 21:21
두 손 모아 비는 평화와 안녕…전국 사찰 '북적' 오늘은 2563번째,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불교계는 모두가 어려운 이때 모두가 화합해서 희망의 등불을 켜 나가자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SBS 2019.05.12 21:11
'하차 확인장치' 의무화 한 달…관건은 실천 작년 여름, 그 뙤약볕 속에서 네 살 아이가 어린이집 통학버스에 갇혀 있다가 숨졌던 안타까운 사건, 기억하시죠? 이 일 때문에 한 달 전부터 아이들 타는 통학차량에는 꼭 특별한 장치를 달도록 법이 바뀌었습니다. SBS 2019.05.12 20:59
김학의, 사흘 만에 재출석…피해 주장 여성은 진술 번복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은 오늘 다시 검찰 조사를 받았는데 모든 혐의를 계속 부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사단은 지금까지 모은 자료를 가지고 내일모레 사이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SBS 2019.05.12 20:45
서로 피해자라더니…한화-중개업체의 '짜고 친 고스톱' 고기를 공급하는 중소유통업체들이 중간 업자를 통해서 대기업 한화리조트에 고기를 납품했다가, 납품 대금 몇십억원을 못 받았다는 뉴스 두 달 전에 전해드렸습니다. SBS 2019.05.12 20:39
방문객 향해 돌진한 70대 운전자…아수라장 된 통도사 오늘 부처님 오신날이었는데, 경남 양산에 유명한 절인 통도사로 걸어가던 사람들한테, 자동차가 달려드는 사고가 났습니다. 1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는데, 75살 운전자가 운전을 잘못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KNN 황보람 기자입니다. SBS 2019.05.12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