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화이자 백신 접종자 사망…"당뇨병 앓아" 홍콩에서 19일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홍콩 공영방송 RTHK에 따르면 지난 16일 백신을 맞은 66세 남성이 이날 오전 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고 병원으로 이송된 뒤 숨졌습니다. SBS 2021.03.19 23:41
미 시애틀서도 총격에 아시아계 다쳐…"애틀랜타와 무관"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반쯤 시애틀 남부의 '사우스 베이 마사지 앤 스파'라는 업소에 강도로 추정되는 흑인과 히스패닉계 남성 2명이 총격을 가해 아시아계 남성 한 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SBS 2021.03.19 23:40
말레이 "北 대사관, 48시간 이내 떠나라…단교에 깊은 유감" 말레이시아 정부가 북한의 단교 선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들에게 48시간 이내에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1.03.19 23:38
기자 붙잡고 1시간 비방…독설 퍼부은 미중 상견례 미중 고위급 회담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알래스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양측은 모두발언에서부터 거친 설전을 벌였습니다. 베이징 송욱 특파원입니다. SBS 2021.03.19 20:50
수사 초기부터 '증오 범죄' 배제…규탄 시위 확산 한국계 4명을 비롯해서 모두 8명이 숨진 미국 애틀랜타 총격 사건에 대한 현지 경찰의 수사 초기 보고서를 저희 특파원이 입수했습니다. 확인 결과 인종 증오 범죄 가능성을 처음부터 배제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1.03.19 20:28
북한 단교 결정에…말레이 "북 대사관, 48시간 이내 떠나라" 말레이시아 정부는 북한의 단교 선언과 관련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쿠알라룸푸르 주재 북한 대사관 직원들에게 48시간 이내 떠날 것을 명령했습니다. SBS 2021.03.19 19:32
미얀마 민주 진영 "군부 ICC 회부 추진" 미얀마 민주 진영이 군사정권의 '학살 행위'를 국제형사재판소 ICC에 회부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초 모 툰 주유엔 미얀마 대사는 민주 진영 총선 당선자들의 모임인 연방의회 대표위원회가 쿠데타 이후 유혈 진압에 대한 책임을 묻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1.03.19 18:02
애틀랜타 총격 한인 희생자 아들 "'성중독' 범행은 헛소리" 범인이 두 번째로 총격을 가한 '골드스파'에서 희생된 현정 그랜트 씨의 아들 랜디 박 씨는 미국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와 인터뷰에서 수사당국이 총격범 로버트 엘런 롱의 범행 동기를 인종 혐오가 아닌 성중독으로 보는 듯한 모습을 보인 데 대해 "헛소리"라고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SBS 2021.03.19 18:00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 단교 선언 따라 "문 닫을 것"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관은 오늘 자국의 단교 선언에 따라 대사관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유성 주말레이시아 북한 대사 대리는 "맞다. SBS 2021.03.19 17:58
[영상] 공중에 거꾸로 '대롱대롱' 매달린 코뿔소의 사연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공중에 매달린 코뿔소'입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아프리카코뿔소가 네 발이 묶인 채 공중에 대롱대롱 매달려 있습니다. SBS 2021.03.19 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