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북한 통일전선부 "남한 당국에 대한 신뢰 산산조각 나" 북한 통일전선부 "남한 당국에 대한 신뢰 산산조각 나" 북한 "남한, 이제부터 후회스럽고 괴로울 것" 북한 "… 연합 2020.06.12 23:58
"1인실에 부사관이 빨래 심부름"…'금수저 병사' 감찰 서울에서 군 생활을 하고 있는 한 기업 회장 아들이 군대에서 각종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글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생활관을 혼자 쓰고 또 부사관한테 빨래와 음료수 배달 심부름까지 시킨다는 내용인데 군이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0.06.12 21:18
한국군 전용 첫 통신위성 '스페이스X'서 쏜다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빠르면, 다음 달 '한국군 전용 통신위성'을 발사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우리 군의 첫 전용 통신위성이 됩니다. SBS 2020.06.12 21:13
"법사위 빼고 7개 준다" vs "법사위 빼라면 다 포기" 21대 국회 원 구성이 오늘도 불발됐습니다. 민주당이 상임위원장 18개 자리 가운데 법사위원장을 뺀 7자리를 통합당에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는데요, 국회의장은 여야에 사흘 말미를 더 줬습니다. SBS 2020.06.12 21:05
미국과 손뗄 거라는 북한 "힘 키우고 보따리 안 줄 것" 꼭 2년 전 오늘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의 장면입니다. 두 정상이 벌인 세기의 핵 담판에 전 세계 관심이 집중됐었죠. [트럼프 美 대통령 : 우리는 회담이 아주 잘 될 거라고 믿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 모든 것을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왔습니다.] 두 정상은 당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새로운 북미 관계 수립이라는 총론에 합의했습니다. SBS 2020.06.12 20:43
'현행범 체포' 칼 빼들었는데도 "6·25 즈음 전단 살포"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해 정부가 강력 대응 방침을 밝힌 가운데 경기도는 아예 전단 보내는 사람들의 접경 지역 출입을 막고 위반하면 체포하겠다고 했습니다. SBS 2020.06.12 20:35
"법사위" 한마디에 野 강경론 분출…꽉 막혀버린 협상 21대 국회 원 구성 협상이 통합당의 강경 기류에 휘말려 꽉 막힌 교착 국면에 진입했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12일 원구성 불발 후 사흘의 말미를 주며 여야 합의를 압박했지만 통합당은 여당의 태도 변화가 없는 한 추가 논의에 나서지 않겠다며 배수진을 치는 모습입니다. SBS 2020.06.12 17:47
여야, 원 구성 협상 끝내 불발…"15일 반드시 선출" 21대 국회가 원 구성부터 진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야는 일단 15일까지 협상을 위한 사흘의 시간을 더 벌기는 했는데, 국회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SBS 2020.06.12 17:24
'30만 명 지원' 지방·교육공무원 내일 시험…방역당국 초긴장 지원 인원이 30만 명에 이르고 20만 명 이상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입실인원 축소 등 응시자 간 거리두기, 의심환자 격리시험 등 감염 확산 차단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SBS 2020.06.12 17:17
역대 원 구성 지연 사례는…1992년 125일 걸려 이미 법정 시한을 넘긴 국회 원 구성이 이달 15일 이후로 다시 미뤄지면서 과거 지연 사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국회에 따르면 교섭단체 협상으로 원구성을 시작한 1988년 13대 국회 전반기부터 20대 국회까지 모두 16차례 원구성 가운데 국회법상 시한을 준수한 경우는 임기 개시 9일 만에 문을 연 18대 후반기 단 한 차례뿐이었습니다. SBS 2020.06.12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