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 이후 첫 중국 최고지도자 별세, 장례 절차는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사망으로 덩샤오핑 이후 처음으로 중국 최고지도자의 장례가 치러집니다. 중국 관영 통신 신화사는 장 전 주석의 부고를 전하면서 시진핑 국가주석을 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가 꾸려졌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30 23:59
러 국방장관 "내년에 핵무기 기반 시설 건설에 집중"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은 현지시간으로 30일 국방부 회의에서 "내년 주요 건설 시설 목록을 준비할 때 핵무기 기반시설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11.30 23:16
아프간 북부 이슬람 학교서 폭발 발생 "수십 명 사상" 아프가니스탄 북부의 한 학교에서 현지시간으로 30일 폭발이 발생해 수십 명이 죽거나 다쳤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사고가 난 곳은 북부 사망간주의 주도 아이바크의 한 이슬람 학교로 오후 예배가 진행 중이던 때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SBS 2022.11.30 23:09
정부, 인도 고속도로 교통체계 구축에 2,200억 원 지원 주인도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장재복 주인도대사와 라자트 쿠마르 미슈라 인도 재무부 차관보는 이날 뉴델리 재무부 청사에서 나그푸르-뭄바이 고속도로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사업 약정에 서명했습니다. SBS 2022.11.30 23:08
'코로나 봉쇄 반발 시위'에 주중대사관, 교민에 주의 당부 중국 베이징과 상하이 등 주요 도시에서 코로나19 봉쇄 정책에 반발하는 시위가 잇따르는 가운데 주중 한국대사관이 교민들에게 신변안전에 각별히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SBS 2022.11.30 23:06
"중국인 57%, 수년 내 타이완해협서 군사 분쟁 일어날 것" 중국인 절반 이상이 타이완해협에서 군사 분쟁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의 민간 비영리단체인 '언론NPO'는 중국 국제출판집단과 함께 올해 7∼9월 일본인 1천 명, 중국인 1천528명을 대상으로 '제18회 중일 공동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SBS 2022.11.30 23:04
'두문불출 3년' 장쩌민, 상하이방 몰락과 함께 눈감아 장쩌민 전 주석이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등장한 것은 2019년 10월 1일 신중국 건국 70주년 기념식이었습니다. 지난해 7월 1일 중국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식이나 지난달 공산당 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도 모습을 볼 수 없었습니다. SBS 2022.11.30 23:01
부인 살해로 체포된 일 의원…태연히 인터뷰까지 했었다 일본에서 현직 지방의회 의원이 아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앞서 이 의원은 범인이 반드시 잡히기를 바란다며 언론 인터뷰도 했었는데, 자세한 내용을 도쿄 박상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SBS 2022.11.30 21:18
해외 유학생들까지 시위 나섰다…중국은 강경 대응 선언 중국에서 강력한 봉쇄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중국 안에서뿐만 아니라 이제는 외국에 있는 유학생들까지 시위에 나서고 있습니다. SBS 2022.11.30 21:08
이창용 "기준금리 인상 3.5% 안팎에서 마무리 희망"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을 조만간 마무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재는 30일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을 위해 연 3.5% 안팎에서 기준금리 인상을 마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1.30 2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