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미국·영국서 사무실 임대료 체납으로 피소 트위터가 미국과 영국에서 본사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않았다가 피소됐습니다. 블룸버그와 가디언 등은 현지시간으로 오늘 트위터가 영국 런던 본사 건물의 임대료를 내지 않았다가 국왕 소유 부동산을 관리하는 크라운 에스테이트로부터 피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3.01.24 23:20
일본 국회의장 "통일교에 선거 시 교단표 관리 부탁 안 했다" 호소다 의장은 오늘 의장관저에서 중의원 의원운영위원회 여야 6당 이사들과 비공개 면담하고 자신과 통일교의 관계에 관해 설명했습니다. 호소다 의장은 자민당 파벌 아베파의 전신인 호소다파 회장이었을 당시 선거 때 통일교에 교단 표 관리를 요청했는지에 대해 "의뢰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SBS 2023.01.24 22:52
"중국 가계 초과 저축 890조 원…보복 소비, 세계 인플레 요인 될 수도" 중국 가계의 '초과 저축' 규모가 7천200억 달러, 우리 돈으로 약 891조 원에 달하며 이 돈이 중국의 '제로 코로나' 폐지에 따른 '보복 소비'로 풀릴 경우 세계 인플레이션을 촉진하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SBS 2023.01.24 21:32
미국에서 또 총격사건…차로 이동해가며 난사, 7명 사망 미국에서 또 무차별 총격사건이 벌어졌습니다. LA 근처에서 11명이 숨진 지 이틀 만에 캘리포니아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진 것인데, 숨진 7명의 희생자와 붙잡힌 60대 용의자 모두 아시아계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1.24 20:21
"춘제 기간 누적 20억 명 이동"…발 디딜 틈 없는 관광지 3년 만에 코로나 방역을 완화한 중국에서 최대 명절 춘제를 맞아 수많은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관광지마다 발 디딜 틈이 없어 코로나가 더 확산할까 우려도 나오는데, 중국 당국은 14억 인구의 80%는 이미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SBS 2023.01.24 20:17
네팔서 규모 5.4 지진 발생…"뉴델리서도 감지" 현지 시간 오늘 오후 2시 50분쯤, 네팔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지진센터가 밝혔습니다. 지진은 네팔 줌라에서 북서쪽으로 63km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3.01.24 19:55
[자막뉴스] 미 총기 난사 사망자 11명으로 늘어…용의자는 70대 남성 설 전날 밤 벌어진 미국 LA의 총기 난사사건의 사망자 수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용의자로 지목된 70대 아시아계 남성은 경찰에 붙잡히기 직전… SBS 2023.01.24 16:52
미국 바이든, 북한인권특사 지명…외교부 "환영, 한미 협력 강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년간 공석이었던 북한인권특사에 국무부 인권·노동국의 줄리 터너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과장을 지명하고 상원에 인준을 요청했습니다. SBS 2023.01.24 15:58
[영상] 맥도날드에서 받은 수상한(?) 5,000달러…돌려줬더니 무슨 일이? 맥도날드에서 실수로 건넨 돈뭉치를 돌려준 한 남성의 모습이 담긴 SNS 영상이 화제입니다. 바르가스 씨는 지난 주 자신의 SNS를 통해 맥도날드에서 5,000달러, 우리 돈 약 600만 원을 건네받은 상황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3.01.24 15:36
[자막뉴스] 마스크 벗은 유럽 '항생제, 해열제 품귀' 파리 시내 약국에 들어가 항생제 성분을 찾았습니다. [프랑스 파리 약국 관계자 : 없어요. 알 수 없어요.] 요즘 유럽에서는 아목시실린 같은 주요 항생제와 해열제가 품귀 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SBS 2023.01.24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