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838명…신규 확진 2천 명 안팎 전망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838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SBS 2021.08.31 22:43
클로징 8월의 마지막 날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1.08.31 21:14
'대리수술' 척추 전문병원장 등 6명 구속 인천 한 척추 전문병원의 병원장 등이 대리 수술 혐의로 무더기 구속됐습니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보건범죄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 위반 등 혐의로 인천 모 척추 전문병원의 A씨 등 공동 병원장 3명과 B씨 등 행정직원 3명을 구속했습니다. SBS 2021.08.31 21:12
보건노조, 총파업 예고 하루 앞두고 내일 복지부와 막판 교섭 민주노총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총파업 돌입 시점으로 예고한 9월 2일을 하루 앞둔 내일 보건복지부와 막판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복지부는 보건의료노조 측과 내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13차 노정실무교섭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1.08.31 21:11
[단독] 입찰 담합에 공사비 뻥튀기 의혹…경찰 수사 최근 한 공단 관련한 100억 원대 공사 입찰 과정에서 일부 대기업들이 담합한 게 드러나 수억 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는데요. 낙찰된 기업이 공사비 수십억 원을 부풀렸다는 정황도 드러나 경찰 수사를 받은 걸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1.08.31 20:56
'암 마을' 된 장수 마을…"37명 중 12명이 암" 한때 장수마을로 불렸던 농촌 마을의 주민들이 잇따라 암과 갑상선 질환에 걸리고 있다며 국민권익위에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주민들은 인근에 들어선 공장에서 유해물질이 배출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TJB 김진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1.08.31 20:53
'보도 개입' 처벌 합헌…"언론 자유, 민주주의 기초" 최근 언론중재법 관련 논란이 거센 가운데, 오늘 헌법재판소가 의미 있는 판단을 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가 KBS 보도에 개입한 것을 처벌한 근거 법 조항이 '합헌'이라고 결론 내린 겁니다. SBS 2021.08.31 20:48
인적 드문 새벽, 자전거 타고 여성 성추행한 70대 한 70대 남성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새벽 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범행을 저지른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SBS 2021.08.31 20:36
10년 지나도 "참사 진행 중"…피해자-기업 조정 첫발 정부의 역학 조사로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처음 확인된 지 이제 1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7천 명 넘는 사용자들이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지만, 까다로운 조건 때문에 정부가 인정한 공식 피해자 숫자는 4천100명 정도고, 실제 제조 업체로부터 배상이나 보상을 받은 사람은 600명가량 되는 걸로 추정됩니다. SBS 2021.08.31 20:35
보건노조 협상 결렬…"파업 자제" vs "더 못 버텨" 이런 가운데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와 정부의 협상은 지지부진합니다. 밤샘 협상이 또 결렬되고 양측이 각각 담화문을 발표하기도 했는데, 파업이 예고된 모레 아침까지 합의가 이뤄질 수 있을지, 김용태 기자입니다. SBS 2021.08.31 2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