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픽처] '오펜하이머', 파괴의 신이 말하는 최선의 악 "나는 이제 죽음이요. 파괴의 신이 되었다" 원자폭탄 실험을 앞둔 오펜하이머는 힌두교 경전 '바가바드 기타'를 인용해 자신을 '파괴의 신'이라 명명했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7:50
체대 입시생→전설의 17:1까지…'무빙' 고윤정, 매력 터졌다 배우 고윤정이 '무빙'을 통해 진가를 드러내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은 강풀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7:32
'컬투쇼' 황보, 늦잠으로 NO세수 생방송 지각 출연 가수 황보가 늦잠을 잔 탓에 세수도 하지 못한 얼굴로 생방송에 출연해 웃음을 줬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DJ 빽가는 "황보 씨가 앞에 스케줄이 조금 늦어져서 지금 오고 있다."며 황보의 지각에 양해를 구했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7:05
'잠' 정유미 "동경하던 이선균 선배, 네 번째 호흡 영광" 배우 정유미가 이선균과의 네 번째 호흡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18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정유미는 이선균과의 네 번째 연기 호흡에 대해 "이선균 선배와 그동안 많은 영화를 했지만 정작 신에서 만나는 회차는 많이 없었다"라고 운을 뗐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6:40
'잠' 이선균 "무명 배우 캐릭터, 단역 시절 떠올리며 연기" 배우 이선균이 무명 배우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자신의 단역 배우 시절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18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선균은 "유명 배우가 무명 배우를 연기하는 마음이 어땠느냐"는 질문에 "제가 지금은 좀 유명한 배우가 되었지만 저도 단역 배우부터 시작했기 때문에 현수의 마음이 이해가 갔다"고 운을 뗐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6:37
이영애, 하와이 산불 구호 성금 5천만 원 기부…"역경 이겨내길" 위로 편지도 배우 이영애가 하와이 산불 구호 성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했다. 18일 대한적십자사는 배우 이영애가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섬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활동을 위해 성금 5천만 원과 위로의 편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6:32
'무빙' 이정하 "오디션 합격 가능성, 전혀 없다고 생각했다" [화보] '무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이정하의 반전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와 동시에 인기몰이 중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주인공 '김봉석' 역을 맡아 기분 좋은 힐링을 전하고 있는 이정하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9월 호를 통해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을 지운 강렬한 눈빛의 화보를 선보였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6:22
'잠' 유재선 감독 "칸 상영 전까지 두려웠다…기립박수 후 안도" 장편 데뷔작 '잠'으로 칸영화제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린 유재선 감독이 당시의 떨리는 마음을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잠'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유재선 감독은 칸 초청 소감을 묻는 질문에 "칸에서 첫 상영 후 엔딩크레딧이 올라갔을 때 관객들이 일어서서 박수를 쳐주신 게 기억이 남는다"라고 답했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6:13
삐진 푸바오 달랠 할아버지 사육사의 특급 선물…'TV동물농장', 판다 가족 이야기 공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 가족을 위한 사육사들의 고군분투가 펼쳐진다. 오는 20일 방송될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쌍둥이가 태어난 푸바오 가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SBS연예뉴스 2023.08.18 14:39
"정수정, 배우로서 새로운 평가 받을 것"…'거미집', 김지운 감독의 예언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영화 '거미집'에서 1970년대 급부상한 라이징 스타 '한유림'으로 분한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다시 찍으면 걸작이 될 거라 믿는 김감독이 검열,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밀어붙이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리는 영화. SBS연예뉴스 2023.08.18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