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남노' 때 잇따랐던 차량 침수…집중호우 속 대처 방법 갑작스럽게 많은 비가 내리면 차량 침수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물이 차는 지하주차장이나 지하도로 같은 곳에서는 무조건 차를 두고 빠져… SBS 2023.08.10 06:27
태풍의 오른쪽 지역이 더 위험하다…강풍 피해 줄이려면 앞서 전해드렸듯 태풍이 지나가는 오른쪽 지형은 위험반원으로 태풍의 영향을 더 강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많은 비는 물론 바람도 더 거세게 몰아치… SBS 2023.08.10 06:21
느린 속도로 한반도 남북 관통…산사태 · 침수 피해 주의 전문가와 함께 이번 태풍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오재호 부경대학교 환경대기학과 명예교수 나와 있습니다. Q. '한반도 관통' 태풍 카눈...오늘 진행 경로는? [오재호/부경대학교 환경대기과학과 명예교수 : 현재는 통영 남쪽 바다에서 시속 24km로 서서히 북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SBS 2023.08.10 06:20
최대 600mm의 물폭탄 예보…집중호우 때 대피 요령은? 태풍 카눈은 일부 지역에 최대 600mm가 넘는 많은 비를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해 태풍 때 많은 피해가 있었던 지하주차장 같은 곳은 순… SBS 2023.08.10 06:14
유난히 뜨거운 바다 에너지원 됐다…북상하며 세력 유지 태풍은 보통 북쪽으로 이동하면서 힘이 약해지는데, 특이하게도 이번 태풍 카눈은 강한 세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뜨거워진 바닷물이 영향을 … SBS 2023.08.10 06:11
모습 사라진 가게 유리문…나무판자 붙여 강풍 방패막이 태풍 카눈이 다가오면서 시청자들께서 직접 촬영해주신 제보 영상을 저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SBS 제보센터에서 취합한 제보 영상을 박찬범 기자가 … SBS 2023.08.10 06:06
태풍 '카눈', 상륙 전 '중'으로 약화될 듯…전국이 영향권 태풍 카눈이 남해안과 가까워질 때에는 강도가 중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조금 세력이 약해진다고 하더라도 300km 넘는 반경에 오늘… SBS 2023.08.10 05:51
[날씨] 북상하는 태풍 카눈…강원 영동 최대 500mm 비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태풍 위치와 앞으로 진로는 어떻게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임은진 캐스터, 전해주시죠. 현재 태풍 카눈은 통영 남쪽 약 1… SBS 2023.08.10 05:44
'선상강수대' 발생, 규슈엔 800mm 물폭탄…비바람 계속 우리보다 태풍이 먼저 지나간 일본에서는 도로가 빗물에 잠기고 집이 부서지는 사고가 잇따랐고, 130만 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특히, … SBS 2023.08.10 05:38
전국 곳곳 주민 7천300여 명 대피…도로 330여 곳 통제 이번 태풍으로 인한 인명 피해 소식은 다행히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현재 주민 8천 명이 대피했고 300개 넘는 도로가 통제된 상태입… SBS 2023.08.10 0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