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종교와 요양시설 관련 집단감염이 속출하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880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사망자도 13명으로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 '3단계 조건' 일평균 800명 이상 육박…당국의 당부
▶ 하루 13명 '최다 사망'…"고위험군 치료에 집중해야"
2.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 2차 심의가 오늘(15일) 열렸습니다. 윤 총장 측과 징계위가 신청한 증인들을 상대로 심문이 진행됐는데, 심의 결과를 전해드립니다.
▶ 징계위 2차 회의 9시간 넘게 진행 중…오늘 결론 나오나
3. 한 고등학생이 동급생들로부터 '스파링'을 빙자한 폭행을 당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피해자 학생의 부모는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습니다.
▶ 스파링한다며 3시간 때려 중태…"전학 처분받았는데"
4. 최근 돌보는 사람 없이 홀로 숨지는 이른바 '고독사'가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돌봄시스템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곳곳에 허점도 생기고 있는데 현장 취재했습니다.
▶ 홀로 죽어가는 사람들…비대면에 '돌봄망' 무너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