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리포트] 사형 처벌에도 폭증하는 마약…중국의 고민 상하이 푸동공항에 나타난 동남아시아 국적의 여성은 코카인과 플라스틱 입자를 섞어 만든 여행가방을 들고 오다 적발됐습니다. 이 여행가방에서 추출한 코카인은 10kg이 넘습니다. SBS 2017.06.23 11:08
[골룸] 최종의견 90 : 죄와 벌 동거녀를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산을 콘크리트로 암매장한 남성에게 징역 3년. 고등학생 딸을 성추행한 교사를 살해한 어머니에게 징역 10년. 비슷한 시기에 벌어진 두 사건을 두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SBS 2017.06.23 09:37
[취재파일] 남북 체육 교류를 바란다면 '축구 경평전 부활'은 어떻습니까? "남북 단일팀, 아무도 찬성 안 합니다" "스포츠를 정치에 이용하지 말라." 외면받는 평창 올림픽 단일팀? 2030 월드컵 공동 개최 도종환 문화체육부 장관이 지난 20일 여자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추진 의지를 밝히자, 관련 기사에 달린 댓글입니다. SBS 2017.06.23 09:17
[취재파일] 7년의 싸움을 선택한 '사격의 神' '외로운 싸움을 선택한 사격의 神' 지난 5월 말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선수를 취재한 뒤 작성한 취재 파일의 초안 제목이었습니다. SBS 2017.06.23 08:31
[취재파일] 살인 폭염 급증…2100년, 서울 1년에 최대 67일 살인 폭염에 노출 오늘까지 꼭 1주일째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다. 대구와 광주 등 남부 내륙지역에는 폭염 경보가 발령되기도 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폭염 경보는 일 최고기온이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SBS 2017.06.22 14:27
[취재파일]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정부도 덴마크에 '머쓱' 법원은 지난 20일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에 대해 청구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검찰은 지난 3일 1차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보강수사를 거쳐 두 번째 영장을 청구했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SBS 2017.06.22 11:46
[취재파일] 국민들은 집값이 오르길 원할까 내리길 바랄까 "이번에 차나 한번 바꿔볼까." 집값이 한창 오를 때 해당 지역의 주민들이 식탁에서 부부끼리 자주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한 지인은 특급 주거지로 급부상한 지역에 아파트를 샀는데 1년 사이 집값과 월세가 크게 올라 비싼 외제 차를 뽑았습니다. SBS 2017.06.22 11:29
[취재파일] 태극 낭자들의 부탁…"스포츠는 스포츠로 순수하게 봐주세요" 정부가 평창 올림픽 여자 아이스하키에서 남북 단일팀을 추진하기로 하면서 오직 평창만 바라보고 달려온 여자 아이스하키 대표 선수들이 졸지에 피해를 당할 위기에 몰렸습니다. SBS 2017.06.22 08:46
[골룸] 뽀얀거탑 106 : 고(故) 백남기씨의 사망 원인, 그것이 알고싶다. 서울대병원이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고 백남기씨의 사망 원인을 '병사'에서 '외인사'로 수정했습니다. 뒤이어 16일에는 경찰청장도 유가족에게 공식 사과를 전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7.06.22 08:19
[취재파일] 공무원 시험 기간 단축…'공시생 비용' 줄일까 지난 17일, 서울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9급 공무원 시험이 치러졌습니다. 1만 명을 뽑는 데 22만 명 넘게 지원했습니다. 단순 경쟁률만 22대 1. SBS 2017.06.21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