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통령 연설비서관. 오랜 세월 김우중 회장,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생각을 말의 형태로 옮겨 썼다. 책 『나는 말하듯이 쓴다(위즈덤하우스)』에서 좋은 말과 글의 조건을 담았다.
kugk0820@naver.com[인-잇] 위기를 기적으로 바꾸는 말.한.마.디. 위기의 순간을 극복하는 말의 기적 : 기회는 위기의 옷을 입고 온다 "지금 당장 나가세요" 청천벽력 같은 소리였다. 나는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신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교회에 나가고 있다. 2020.07.26 11:00
[인-잇터뷰] "당장 펜을 들고 입으로 써라" (ft. 강원국 출마 선언?) 회장과 대통령의 생각을 말의 형태로 옮겨 썼다. 눈치를 보며 상사의 깊은 속을 헤아려야 했다. 읽기와 듣기의 달인이 됐다. '대통령 연설비서관.' 어쩌면 글이 업인 사람이 누릴 수 있는 최고의 경력을 쌓은 뒤 13년이 흘렀다. 2020.07.15 11:05
[인-잇] 나는 '관종'으로 살기로 결심했다 언제나 즐거운 '관종'의 삶 : 말과 글로 인생의 주인이 되어라 글은 눈치로 쓸 수 있다. 쓰라고 한 사람의 눈치를 보면 된다. 독자 눈치를 보면 되는 것이다. 2020.07.12 10:57
[인-잇] 술술 읽히는 글쓰기? 입부터 먼저 열어라 <'말'에서 찾은 좋은 '글'의 조건 : 나는 말하듯이, 말해보고, 말한 대로 쓴다> "말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글을 잘 쓰고 싶은데, 무엇부터 하면 좋을까요?" 사람들을 만나면 가장 많이 듣는 질문이다. 2020.06.2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