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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 2016.03.30 20:03|수정 : 2016.03.3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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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4.13 총선 승패와 관계없이 선거가 끝나면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신적 분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의 공천 갈등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건데, 다양한 정치적 의미를 담은 수를 둔 거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김무성 "승패 관계없이 총선 후 대표직 사퇴"

2. 투표용지 인쇄가 다음 달 4일로 다가오면서 전국 25곳 안팎의 지역구에서 야권 후보 간 단일화가 성사되거나 연대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야권 각 당의 입장과 선거판도에 미칠 영향을 짚어봅니다.
▶ 야권 단일화 성사 논의 중 25곳…수도권 변수

3. 미세먼지 하면 중국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은데 최근 평소의 두세 배 수준으로 치솟은 미세먼지의 절반은 국내발 오염물질입니다. 특히 경유차의 배기가스가 제일 큰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유차 선진국인 유럽에서도 최근 경유차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는 추세입니다.
▶ 미세먼지 전부 中서 온다?…"절반은 국내 요인"
▶ 코앞 표지판도 안 보여…미세먼지에 갇힌 도심

4. 우리 공군의 F-16 전투기가 임무수행 중에 경북 청송 야산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종사 2명이 비상 탈출한 가운데, 전투기가 추락한 야산에 불이나 산불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실탄 500발' 실은 F-16 추락…아찔했던 순간

5. 중국에서 풍선형 놀이기구가 강풍에 뒤집히거나 날아가는 등 놀이기구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기구 위에서 놀던 아이들까지 날아가 목숨을 잃는 일까지 잇따르고 있습니다.
▶ 강풍에 뒤집히고, 날아가고…위험한 中 놀이기구

6. 수박 신선도의 기준처럼 알려진 'T자형' 꼭지를 앞으로는 볼 수 없게 됩니다. 농민과 유통업체의 비용 절감을 위해서인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어떨까요? 생생 리포트에서 짚어봅니다.
▶ 신선도 판단 척도?…수박 'T자 꼭지'의 비밀

7. 지난해 맥주 수입량이 43%나 늘어 17만 톤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양 꼬치와 어울린다는 칭다오 등 중국 맥주의 수입량이 1년 새 70%나 늘었습니다. 
▶ 양꼬치엔 칭다오?…맥주 수입량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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